오늘 목요일 주보가 초기화되었고
아침에 5시 30분에 일어나서 시간적인 여유도 조금 있었고...
그런데...
어제...
트왈마가 에픽인게 자꾸 눈에 밟히고...
장큐도 쓸데가 없어서 유니크는 갔는데...ㅠㅠ
에픽때 66이어가지고
유니크는 96이면 스펙좀 오르겠다 했는데...
유니크로 올라는 왔지만...
9%와 3%가 붙었습니다.
Luk이라는게 문제이기는 해요 ㅠㅠ
환산 돌려보니 뭐 그리 떨어진건 아니어서....
물약들 먹고 다시잡으러 갔습니다.
노블키고 비약들 먹고
빠진거 있는지 다시 체크하고
그전엔 3페에서 극딜을 넣어야 겠다하고
1~2Page가 좀 소극적이었는데
이번엔...
죽으면 35초간 버틸수 있으니까
6차 2번만 넣어보자 그때까지만 살자 하고
갔습니다.
전략이 통했는지 오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패턴이 눈에 웰케 잘 들어오는지....
3페까지 노데스로 갔습니다.
생존에 무게를 두고
최대한 무적을 써서 시간을 벌며
6차 두번을 우겨넣었습니다.
잡았네요....
드디어....
와 새벽에 소리지를 뻔했습니다.
참고로 전 집에서 게임을 못합니다.
투잡을 하고 있어서 먼저 개인실이 있는 사무실로 출근해서
스우잡았는데 와헌버프 200만이나 주고 샀는데 4분정도가 남아있어서
가앤슬 잡았습니다.
헐...바컷이 나는줄은 몰랐네요...
노블 시간이 15분정도 남아있길래
듄켈잡으러 갔습니다.
여기서 한 3번을 데카아웃하고
하나 더사서 가려했지만
노블이 떨어져서....
일퀘하고 앵글러 좀 하다
노블 쿨타임 돌길래
갔습니다.
와헌버프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노데카로 잡았네요...
노블시간이 또 남아서
더스크랑 노멀 루시드도 잡아줍니다.
이렇게 오늘은 마무리했네요..
듄켈때문에 기분이 좀 안좋았지만
아직도 하드스우잡은게 잊혀지지 않네요.
참고로 드랍템은 앱솔 무기상자 앱솔방어 상자
일케 나왔어요.
뭐 나머지는 구린것들....
이상입니다.
도와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데미안 잡아볼까 하는데...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