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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화나시는분들 참고) 개선안 문의넣고 왔습니다

마레
댓글: 5 개
조회: 1689
추천: 6
2024-12-08 2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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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안 얘기해주신 것들 반영하려고 해봤습니다.  운영진이 직게 본다고는 하지만 더 직접적인 경로는 테섭 리포트이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1차 마코만 잘 받은 편이지, 2차 마코도 3/4차 마코가 잘 나오겠지 하면서 대충 넘어갔어요. 그런데 3,4차 마코를 이런 식으로 내놓으면 화날만 하지 않나요.
3,4차 마코 나오고 나면 사실상 밸패 유기할 가능성이 높은데, 찬밥 더운밥 가리지말고 원하는 것들 전부 얘기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내용 이외에도 본인이 추가적으로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으시다면 덧붙여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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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크 마스터리 코어 건의 사항

내용 : 
0. 요약
1) ‘다가오는 죽음’ 패치 누락 -> 4차 마스터리 코어에 “데미지 증가%p” 추가
2) ‘돌아오는 증오’
A. ‘시전 즉시 캐릭터를 향해 돌진’하는 방식 또는 칼리의 ‘레조네이트’ 스킬과 유사하게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도록 변경
B. 돌아오는 증오 발동 시, 인식되는 ‘심연의 징표’ 사거리 증가
C. 돌아오는 증오 스택 – 보스와 캐릭터가 다른 곳에 있는 경우(ex. 카링, 윌 1페이즈), 심연의 징표 스택이 쌓이지 않는 문제 해결
D. 심연의 징표 생성 확률 증가
3) ‘끝없는 고통’은 스킬 시전 중 데미지 감소 또는 상태이상 면역 추가
4) ‘멈출 수 없는 충동(본능), 기어다니는 공포’를 마스터리 코어에 추가
위와 같이 아크 마스터리 코어 개선을 요구합니다.

1. 본문
1) 다가오는 죽음
 아크의 다가오는 죽음은 딜 사이클의 핵심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스킬입니다. 헥사 강화 중 5차 스킬 ‘인피니티’의 강화 효과로 다가오는 죽음의 강화가 있어서 마스터리 코어로 나올 시 중복 강화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 직업군도 핵심 스킬은 중복하여 강화할 수 있는 경우가 존재하기에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ex. 호영-분신부 강화). 
 따라서 다가오는 죽음 데미지 강화(패시브)를 4차 마스터리 코어인 ‘악몽/흉몽 강화’에 추가해주십시오.

2) 돌아오는 증오
 돌아오는 증오는 크게 2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시전 - 칼날로 변경 – 캐릭터를 향해 돌진’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두 번째, 테스트 서버에서 돌아오는 증오를 시전했을 시 늘어난 타격 이펙트에 비해 타격 범위 변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증오 시전 시 징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인식 거리가 짧습니다.
 첫 번째 문제점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돌아오는 증오를 시전해도 시전 후, 캐릭터를 향해 돌진하는 사이에 보스가 이동하면 보스가 증오에 피격되지 않습니다. 보스가 맞을지 모르는 조건부 스킬을, 아무런 구조 변경 없이 강화해야 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펙트가 변경되었다면 그에 맞게 타격 범위도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인식 거리가 짧은 문제로 인해 보스전에서 돌아오는 증오 사용 시 징표가 일부만 활성화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 때문에 증오의 쿨타임 동안 쌓아두었던 징표가 사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연관된 문제점도 있습니다. 윌과 카링 1페이즈와 같이 캐릭터가 보스전에서 방을 이동하는 경우, 이동 전 누적된 징표 스택 때문에 이동한 후에는 징표가 누적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연의 징표는 발동 확률 자체가 낮습니다. 인피니티 스펠 없이는 징표를 획득하는 것이 까다로운 바 캐릭터가 입히는 피해량이 들쭉날쭉하게 됩니다.
 (1) 돌아오는 증오 시전 시 즉시 캐릭터를 향해 칼날이 날아오거나 칼리의 레조네이트 스킬과 유사하게 자동으로 몬스터를 추적하도록 변경해주십시오. 
 (2) 스킬 타격 범위도 이펙트 범위와 같도록 수정 부탁드립니다.
 (3) 돌아오는 증오 사용 시, 심연의 징표 인식 거리도 증가시켜주십시오. 
 (4) 보스전에서 캐릭터와 보스가 동시에 위치하는 곳을 기준으로 징표가 누적되도록 수정해주십시오. 
 (5) 마스터리 코어의 취지가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있다면 심연의 징표 생성 확률 증가도 고려해 주십시오.

3) 끝없는 고통
 끝없는 고통은 지속시간 3초 중 방향 전환, 이동이 모두 불가능한 스킬입니다. 지속적인 개선으로 스킬 시전 후 후딜레이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스킬 시전 중 암흑/봉인 등 일부 상태이상에는 매우 취약합니다. 끝없는 고통을 시전해서 다가오는 죽음을 다량 사출하는 것이 아크의 주된 공격 방식입니다. 또한 스킬 시전 중 공격을 받는 경우, ‘피격 시 데미지 감소’ 옵션도 없기에 스킬 안정성이 몹시 저하됩니다.
 따라서 끝없는 고통 시전 시 ‘상태이상 면역/피격 시 데미지 감소’를 추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4) 멈출 수 없는 충동(본능) / 기어다니는 공포
 이상 두 스킬은 아크의 피해량 점유율에 있어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기한 두 스킬은 어떤 마스터리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와 달리 많은 스킬을 사용하는 타 직업군들의 경우 그들이 사용하는 스킬 대부분을 마스터리 코어로 받게 되었습니다.
 아크 역시 두 스킬에 대한 마스터리 코어도 추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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