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인 타직업들이 존재하는데 유독 캐슈가 문제인 이유는 웨펖링의 높은 의존도입니다. 물론 60초마다 극딜을 하는게 불합리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정도는 숙련도로 커버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일단 캐슈의 사이클은
입장극 기준으로 풀메+삼숭이 -> 바인드 -> 시퀀스 -> 2코볼+롤캐 -> 오리진 -> 평딜 이런식으로 극딜을 합니다.
여기서 바로 웨펖으로 시드링을 교체해줘야 되는데 이게 구조적으로 문제라는 겁니다.
why??
1. 숨돌 5초 joat가 있기 때문
2. 보스는 허수아비가 아님 그래서 무빙을 치게 되는데 윗점 백스텝 돌진기 같은 이동기가 다 숨돌 판정임 당연히
이러다 보면 웨펖으로 교체하다가 디지거나 또는 극딜이 계속 밀리고 평딜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서
실전딜이 계속 줄어듬
3. 이새낀 유도컨을 해야됨. 익스우나 칼로스 경우 텔을 많이 타는데 팟격같은 경우 노바인드로 적중시켜야되서
개 joat임. (낮은 안정성)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결법
1) 캐논볼을 30초 4스택으로 한다. -> 이렇게하면 5초 기준 4코볼 날리고 1코볼을 한번더 써서 스킬 사이클을 돌릴수 있음. + 쿨뚝과 노쿨뚝간의 선택을 줄 수 있음(고점보고 싶은 사람은 쿨뚝, 편한거 원하면 노쿨뚝)
2) 지금 현 기조를 유지할꺼면 웨펖의 의존도를 낮추거나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을 높여줘야한다봄
ex.) 윗점 숨돌 삭제, 아이씨밤 공중에서 사용가능, 후딜 단축, 삼숭이와 풀메 시퀀스 입력 등
또는 큰 리턴을 주는거임 가장 쉬운건 깡딜 올려주기;;
( 개인적으로 딜은 돌고 돌지만 구조는 끝까지 남는거라 별로 원치는 않습니다)
익스우 2인, 하세 노칼 이카 솔플 도는 허접 유저지만 좀 속상해서 똥글 써봅니다 허허..
모든 캐슈분들 ㅎㅇㅌ합시다 ㅠㅠ
방향전환안되는 코코볼 이게 제일문제임
노바인드 웨폰극 안정적으로 박으려고 해방무적도 써여해서 리레극때 리스크플레이 매번하는건 일상임
그냥 60초가 ㅂ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