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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운영진은 '돌아오는 증오'의 추적화 기능을 이미 알고 있다. (아크 현실적인 개선안)

솔뺑
조회: 417
추천: 5
2025-09-12 09:53:28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돌증' 스킬 매커니즘으로 인한 불편함입니다.

운영진 패치 기조가 돌증에 과몰입 되어 있고 이게 문제인건 맞지만,
당장 패치 적용일이 다음주인 이상 테섭 추가 적용 없이 크게 변동 되는 사항은 운영진이 수용하지 않을 것임.

따라서 우선적으로 '돌증' 스킬에 대한 족쇄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 해야 된다고 봅니다.

게시판 다른 글들 읽어보면 칼리스타 뽑아찢기 형식이나 돌증의 죽음화(자동 발동) 등 여러 방안이 있지만
가장 근복적이고 개발자 입장에서 단기간에 수용해줄만한 내용은 '돌증의 추적화' 입니다.

제 예상이지만 위 방안도 분명 운영진 입장에서 생각 해봤을거고
이미 타직업에서 추적화 로직이 적용 된 스킬이 많기에 기술적으로 어렵지도 않겠지만
김창섭 사단에서 생각하는 아크 직업은 "너넨 극딜이 쉽고 쌔니까 앞으로 패치는 평딜(돌증) 기반으로 진행 할 거고, 이 평딜도 극딜만큼 쉽게 넣을 생각은 하지마라" 이런 느낌임.
그래서 이 악물고 '돌증'을 쉽고 편하게 넣을 수 있는 추적화 기능을 패싱 해왔다고 봅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

따라서 이번 패치에서 드러난 문제는 결국 운영진이 고수해온 패치 기조가 만든 구조적 한계라 봅니다.
운영진이 단기간에 전체적인 구조 개선까지는 힘들더라도,
지금까지 미뤄왔던 ‘돌증 추적화’ 만큼은 즉시 적용해 본섭에 반영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전체적인 구조, 신스킬 개선, 차스엠 개선 등 받아야 될 게 많지만
가장 급한 불은 돌증의 추적화이고, 다른 개선들도 가능하다면 이번 패치, 적어도 10월 후속 패치에서는 꼭 받고 싶습니다 ㅠㅠ

3줄 요약(GPT)
1. 아크 직업의 가장 큰 문제는 ‘돌증’ 스킬 매커니즘으로 인한 불편함이다.
2. 단기간에 적용 가능한 가장 현실적 대안은 **‘돌증의 추적화’**다.
3. 구조 개선은 장기 과제지만, 이번 본섭 패치 또는 10월 후속 패치에서 최소한 추적화는 반드시 적용되어야 한다.

Lv17 솔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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