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을 쓸 줄은 몰랐는데, 문의안을 작성했습니다.
패치 이후 스킬에 대한 내용을 변경해줬던 적은 거의 없었지만 매크로 답변이 와도 매일 꾸준히 문의를 넣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 역시 해당 내용에 의견 추가나 혹은 더 나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가하여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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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험개선에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개선을 통해서 아크 라는 캐릭터의 구조는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많은 아크 유저들이 목소리 내어서 돌아오는 증오(돌증)의 개선을 바랬습니다.
첫번째 돌아오는 증오(돌증)
캐릭터가 이동을 하면 돌증이 따라오는 것으로 해주셨는데 이 부분은 허수아비 딜과 실전 딜의 격차를 늘리는 방향입니다.
메이플에서 출시하는 보스들은 이동과 텔포 및 패턴으로 인해 돌증을 맞추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돌증은 명중률이 50퍼 이하인 스킬 입니다 그로인해 허수아비 딜과 실전딜의 괴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증오의 컨셉이 돌아오는 것이라고 하면 다가오는 죽음의 타격으로 20%의 확률로 발생이 하는 것이니까 다가오는 죽음의 피격된 보스에게 돌아가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추적형으로 스킬을 바꿔주시면 많은 점이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신규 스킬은 증오의 연쇄라는 스킬의 개선입니다.
이번 개선으로 신규스킬 증오의 연쇄는 돌증의 발생 확률 100% 와 돌증의 쿨타임 초기화로 되어있습니다 돌증의 발생 확률 100%는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증의 쿨타임 초기화 기능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개선을 통한 아크의 전투방식은 인피니티 스펠의 지속시간 동안 극딜과 평딜을 넣은 후 증오의 연쇄의 남은 쿨타임인 30초 동안 레프폼으로 변경하여 게이지를 회복하면서 평딜 넣는 구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점으로 인해 증오의 연쇄의 돌증 쿨타임 초기화가 의미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레프폼으로 딜을 하게 되면 돌증의 스택은 쌓이지 않습니다 신규스킬을 쓰고 최대 스택인 15스택을 채우는 시간은 6초 입니다 지속시간은 20초인 반면 6초 동안 15스택을 채워야 합니다 차라리 이전의 돌증 쿨타임 감소가 훨씬 아크 유저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게이지 관리
아크는 게이지가 있는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규스킬로 인해 게이지 관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신규 스킬은 증오의 연쇄를 쿨타임을 2분화와 지속시간을 인피니티 스펠과 동일한 30초로 만들어주면 두번째 개선과 같이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스킬들의 데미지 퍼센트 하락 과 타수 하락
이번 테섭을 통해 돌증의 점유율이 20퍼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서는 위의 방법을 통해 명중률 50퍼 이하인 스킬의 점유율이 높다는 것에 대한 불만 입니다 하지만 오늘 개선은 돌증의 데미지 퍼센트 너프 였습니다 이것이 유저들이 바랬던 개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굶짐이라고 부르는 극딜 스킬의 타수 하락은 왜 되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없는 고통 스킬의 쿨타임은 2분이 되었지만 한 타수의 데미지는 2배가 되었지만 파수꾼의 타수는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딜량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아크의 마스터리 코어에 있는 깨어난 심연의 타수도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사실상 극딜너프 라고 생각합니다.
디렉터님께서 극딜로 딸깍하는 그런 것은 지양한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극딜 직업인 아크한테 극딜은 너프하고 평딜을 올려주었지만 게이지 관리는 해야되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굉장히 크리티컬 합니다.
꼭 이 글을 읽고 더 나은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