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공통 개선사항 중 아크에게 누락된 2가지 개선

밸런스관련 아닙니다. 오로지 편의성 관련 공통 개선 사항에 대한 얘기입니다.

1. 시퀀스에 등록하는 극딜스킬의 공중사용 불가능

이번 10월 개선에서는 에반의 조디악레이, 이미 지난 8,9월 개선에서는
배메의 그림리퍼, 렌의 만리향, 카인의 애거니 등등
수 많은 시퀀스 사용 극딜 설치기의 공중사용을 가능하게 개선해줌
왜 아크의 "영원히 굶주리는 짐승"에 해당 개선이 2달째 누락된건지 매우 어이없음
심지어 처음 이 스킬이 V4 신규스킬로 나온 시절엔 "공중사용 가능"했었습니다. 이후 한달 뒤 패치로 막힌거임
팟격에서 선오리진 등의 문제로 구속스타트가 불가능한 경우 공중 시퀀스사용이 불가능함
아직 시퀀스화 안해준 레지스탕스 인팬트리 같은것도 문젠데 굶짐이같이 이미 시퀀스화 해줬는데 공중안되면 말안하면 평생감

2. 노쿨 이동기의 부재
아크와 같이 쿨달린 이동기로 살던 카데나, 패스파인더, 카인, 나로 등의 캐릭터들도
모두가 지난 개선에 걸쳐서 기본적인 B급 땅박이 노쿨 돌진기를 전부 신규로 받았음

아크가 물론 해당 스킬을 잘 활용할 일은 없고 딜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본인포함 대다수가 자주 쓰진 않겠지만
카링 1페 혼돈 가시 패턴,  3페도올, 세렌 1페와 같이 노쿨 돌진기가 있으면 
파훼 난이도가 극도로 쉬워지는 패턴이 존재하는 만큼

편의성 측면에서 "있는데 안쓰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임
현재 전직업중 "노쿨 이동기"가 없는 직업은 아크가 유일합니다.


왜 이런 밸런스관련이 아닌 편의성 관련을 아크에만 전부 누락시키는 건지 참 의문임
+사망시 굶짐이 증발같은건 개선해준 직업도 있지만 아직 못받은 직업도 꽤나 있어서 생략했습니다. 같이해주길 바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