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벤친구들 안녕 나 인벤글 첨써보는 흰딱
넥슨기사보고 심심해서 관련특허좀 찾아봄.
(관련분야 전문가)
찾아보니까 기가막힌 특허들이 다수 존재함 ㅋㅋ
아래는 몇가지 예시들만 제공해봄.
주의) 넥슨이 이런시스템을 메이플에 적용했다는 증거는 없음.그냥 이런기술을 보유중일 뿐임.
첫번째(유저이탈방지 시스템)
플레이시간, 연속접속횟수, 미접속일수등을 고려하여,
각각의 표본을만들고, 그 표본에서 아이템이 선택됨.
ex) 미접속할 확률이 높으면 아이템이 잘뜸
유저가 눈치채지못하도록 설정하는게 핵심 ㅋㅋ
그외에도, 유저 등급에 따른 재분배, 소멸아이템 재분배 방법 등등 재밋는거 많으나
시간이 없어서 다 읽어보지는못함.
결론
뉴비는 아이템이 잘뜰수도? 열심히 접속하면 잘뜰수도? 방학때 더더욱 잘뜬다.
빨간딱지 형님이 출처알려달래서 추가
추가 2)
형들 궁금해서 그러는데,
15성에서 30% 존나 실패하는 이유가....
15ㅡ>16 이벤트때 성공자들이 많으니까
평균내려면 평소에 10번 연속 실패하고 그러는건 아니지? (모집단 확률에 따라 조절)
내용추가 3)
뉴스기사보고 심심해서 5분정도 서치해본걸로 글은 썻는데 반응이 엄청 핫하네요.
해당 시스템외에도 확률 변동시스템에 대하여 메이플에 적용 했다 안했다로 분쟁들이 많으신데,
그부분도 문제가 있지만, 제가생각할 때 더욱 문제인것은 넥슨의 입장인듯 합니다.
넥슨의 특허권에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넥슨이 출원한 시스템이 특허를 받기위해서는 2가지 중 하나를 만족해야합니다.(다른특허요건 제외하고 진보성만 언급)
1) 컴퓨터상 구현 기술이 새롭거나,
2) 종래의 컴퓨터 기술이라도 영업방법(비지니스 모델)이 진보하면 등록이 됩니다.
넥슨의 특허권들은 컴퓨터상 구현 기술이 새롭거나 고도해서 등록된 경우라기보다는,
새로운 영업방법에 관한 BM발명들 입니다.
기업에서 특허를 출원할 때는 연구원들이 그 기술분야에 대하여 종래기술을 찾아보고,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여 특허출원을 진행(일반적으로 특버법인에 의뢰)하게 됩니다.
뉴스기사에 등장한 특허권들을 살펴보면,
유저에 따라 확률을 다르게 설정(신규유저 등)하거나, 과금정도에 따라 확률이 변동하게 됩니다.
즉,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여 현질을 유도하고자 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로운 과금유도방식^^)
저의 경험에 따르면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진들이 있는것으로 생각되며
그러한 연구진들이 연구한 결과물을 특허법인에 의뢰하여 특허출원하는 것이 알반적인 관행입니다.
이러한 유저들의 심리에 대하여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치밀하고, 전문적인 인력들이 모여있는 곳이 게임사입니다.
이 글에는 넥슨/메이플이 어떤 확률조작을 했다거나,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하는 글이 아닙니다.
또한, 이글은 글쓴이의 생각을 적은 글이며, 넥슨이 조작을 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그러나, 업계의 일반적인 관행으로 볼 때 이러한 유저 심리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 연구진들이 있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연구물을 특허로 출원한 것이 아닐까 예상을 한 것입니다.
기업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윤추구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에서 추구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소비자의 돈을 빨아먹기 위해 전술한 내용을까지 연구원들이 기획을 했다는 정황이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만약 확률조작까지 더해진다면..... 유저들에게 정말 큰 실망이 있을것 같고,
확률 조작이 없더라도..... 저러한 연구 결과들을 특허로 까지 출원해야 하는가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