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쟁점을 만들 빈틈을 주는거부터 넥슨같은 대기업에서 엄청난 실책을한게 맞음 그런데 이런 실책을 한 두번한게 아닌 부분임
환불사태 이후로 많은게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너무 일처리가 안일함 심볼 교환권에 '세르니움', '아르크스' 심볼만 획득가능하다고 써놓거나 패스 이벤트 공지 처음냈던 당일날에 고지해두는게 맞음
테섭때도 쇼케에선 하이퍼버닝의 수혜를 기존생성캐도 누릴 수 있는거로 생각할 수 있게끔 브리핑했다가 테섭에 나와보니 기존캐는 보상 안줘서 두들겨 맞은게 1달도 안됐음 ㅋㅋ 환불사태에 '무작위'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난리났던걸 잊지 않았을텐데
맨날 우리는 귀찮게 뭐 받을때마다 OOOO/수령한다 강제로 시키는 이유가 뭔데? 모든 확실한게 좋다는 취지에서 만든거잖아? 유저들이 실수해놓고 뒷말하더라도 문제될게 없게끔 만든건데
유저들한테는 세세하게 하나하나 체크 시키면서
정작 본인들 일처리는 항상 태클걸릴 허점 투성이로 발언하거나 표기해두는데 솔직히 발언 자체는 실수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해당 관련 이벤트 사항에대해선 적어도 공지가 올라올땐 좀 디테일하게 고지해줬음 좋겠음 혼란 좀 그만 겪게끔
우리가 뭐 보험 약관마냥 길게 써달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게이머들도 소비자인데 관련 상품에 대해서 유저들이 필요한 시기에 야무지게 정보제공을 해줬으면 좋겠음 뭐 bts나 블핑 섭외하는것만이 대기업스러운 운영이 아니라 탄탄하고 허점 적은 기본이 잡혀있는 운영이 진짜 대기업다운거라 생각이 드는거같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