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들은
1번 데스티니 쇼케이스 사과문
2번 데스티니 라이브중 김창섭 기획팀장의 발언,
3번 1월 12일 테스트월드 업데이트 릴리즈의 내용입니다.
보시면 최초 1월 20일 테스트월드 업데이트에 대한 예고가 진행 된 이후
단 한번도 정정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것에서 운영진의 현 상황에 대해 2가지 추측이 가능한데,
1. 운영진은 18일 패치가 20일의 패치를 당겨온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이는 당연히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강원기 디렉터의 데스티니 라이브 후기로
"연인이 아닌 부부사이더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저희 유저들도 20일에 대한 공지가 없으면 이게 18일로 옮겨갔는지,
그냥 누락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것도 모르는게 말이 안된다구요? 본인들 서비스가 어떻게 되었는지
본인들이 얘기를 안해주는데 알았다는건 지레짐작 말고 뭐가되나요
공식적인 입장의 발표가 필요합니다.
2. 운영진이 20일 패치를 하려 하였으나 까먹음
진짜 말도 안되지만 만약 이거라면 진짜 서비스의 기본이 안된 사람들입니다.
말꼬리 잡는거라는 분들에게는, 말꼬리를 잡는다는건 남의 말의 약점을 잡는다는 뜻입니다. 약점이 생겼다는 것은 그 사실에 대한 충분한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여기 팁게라고 하고싶으신 분들은, 여기는 기자단탭입니다.
반박 환영합니다. 근거 가지고 오시고, 근거가 타당하다면 글 내리고 1만 이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