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코로나
격리로 인해서..
회사를 안가면 시간이 남는 인간이라
코도 막히고 머리도 아프지만 좀 쑤셔서 이것저것 만듦
물떡 키링인데 저번에 만든 적있던거 또 만듦 다른 버전으로..
★제작 과정
올챙이 캡? 이거 한번 써보고 싶어서 꺼내가지고
비즈 줄줄이 엮어서 만들고, 물떡이 하자가 좀 많아서 이것저것
막 붙여줌
그러면 주렁주렁 물떡 키링 버전 완성!!!
예티 워터 쉐이커 키링
슬라임 워터 쉐이커 키링
주황버섯 워터 쉐이커 키링
핑크빈 워터 쉐이커 키링
돌의 정령 워터 쉐이커 키링
★제작 과정
워터 쉐이커를 잘 못 만드는데 또 만들어보고 싶어서 도전함
이것이 초보자 시절 워터 쉐이커... 돌정은 얼굴 있는게 귀엽지만
뭔가 허접함
핑크빈은....그만 말하겠다
이제 1차 전직 때 쉐이커 버전
틀 만들고 위에 색칠하는 식으로 했는데 모양은 괜찮았는데
누구 줄 만큼은 아니었음
코로나 걸렸겠다....
집에서 열심히 틀을 만들어줌
핑크빈 뿔에 주름? 같은것도 다 표현했는데 나중에 코팅하니까 다 사라짐
마음에 드는 색감 뽑고 줄줄줄 복제함
안에 물 넣어야하니까 앞 뒷판 꼼꼼히 막아주고
일회용 주사기로 물 넣어줌
그러고 난 뒤 앞뒤 코팅 하면
이렇게 완성!
얼굴 없지만 엠블렘처럼 보이게 했다고 우겨봄
키링 달다가 주벗 머리통에 구멍 두번 냄....-_ㅠ
꽤나 발전한 것 같음
그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