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별로 기다린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튼 어찌저찌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연휴 간 살이 오른 모습)
일단 저는 연휴 간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아 그림도 좀 그려볼까 했는데
갑자기 그리기가 싫더라구요
그게.. 사실...사람 마음이란게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이잖아요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그림 그리는건 참 재밌는데
그래서 그런가 좀 오래 걸렸습니다
원래는 벽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좀 밋밋한거 같아서
낙서 이스터에그 느낌으로 추가했습니다
깔끔한걸로 원하시면 낙서x 버전으로 드릴게요
정말 우여곡절 많은 리퀘였습니다
중간중간 수정도 진짜 많았고 프로그램도 갑자기 멈춰가지고

(저장안함)
조금 어지러웠었지만 결과물은 꽤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에요
보시기엔 아직 많이 모자르겠지만
칭찬 많이해주셨음 좋겠고
댓글 다시면 답글 꼭 다 달아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리퀘받으러 다시 오겠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