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GMS로 몰리는게 맞는 이유

한국 메이플은 본섭이랑 리부트 둘다 병신이니까
아, 정확히 말하면 초반에 한 100만원 들여서 자석펫 맞추고, 최소 드메 맞추고, 세르니움 원킬 맞추면 본섭에서의 성장은 가능하긴할듯

근데 재미도 안붙이고 100만원을 왜지르냐. 병신도 아니고.
심지어 그렇게해도 게임내에서 사냥하는것보다 차라리 주말알바뛰어서 현질하는게 훨씬 메리트가 높음 ㅋㅋㅋㅋ

그래서 리부트가 뜬거임. 게임내에서 성장이 가능하고 아무리 현실에서 일해도 그돈으로 성장이 불가능하니까. 심지어 한 2년정도 열심히하면 엔드컨텐츠도 볼수있네,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지

근데 병신인 본섭으로 사람이 안가니까 결국 본섭을 살리는게 아니라 리부트를 더한 병신으로 만들어버림

시간이 남아돌아서 gms를 가는게 아니라,
리부트가 재밌었는데 현재 리부트는 시간이 남아돌아도 성장이 불가능한 서버니까 컨텐츠는 비슷한데 훨씬 성장이 빠른 서버로 가는거지. 병신도 아니고 본섭을 왜함 처럼 병신도 아니고 리부트를 왜함?이 된거임.
이전의 리부트는 좋은게임이었으니까 그 좋은 게임성을 가진 gms로 몰리는거고


아,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난 gms 안함
평생 넥슨한테 다신 한푼도 쓰고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