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에서 5ㅡ6년 하다가 현질에 벽느끼고
진캐올때쯔음 리부트로 이사옴
그뒤로 재밌게 즐김 못가보던 상위컨텐츠도 가보고
그러다보니 애정도 더 많이생기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쇼케도 보러가고
그야말로 갓겜이었음
그러다
1월에 리부트 메소너프당한 이후로
당장 내 에테 별다는것보다
앞으로 유입은 없을것같단 생각에
리부트에 미래가없을것같다고 느낌
거기에 더해서 메벤에 온통 리부트 비난받는글로 도배되서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접었음
다시는 메이플에 올 일 없을줄알았는데,
또 바보같이 돌아와버림..
하지만 리부트는 아닌거같아서
다시 일반섭으로..
매출이 게임운영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곤하지만
이렇게 서버 죽여버리기식 패치를 할줄은 몰랐음 ㅠ
디렉터가 싫어도 게임은 좋은걸 어떡하겠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챙겨주는 서버로 가야지
리부트 남아있는사람들도 있고 돌아오는사람도있던데..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즐겜되시길 ㅍ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