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검밑솔 배럭 논쟁 뜨겁네

사실 1개정도는 본섭에서도 충분히 본캐 스펙업 가성비가 박살나거나,

하버 키우는겸 이벤트 재화가 남아서 주다보면 한개씩은 만들어지긴 함

저건 1개 이상 배럭 보유중으로 보면 안되고 최소 2캐릭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을 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함

리부트는 결정석 5배였던 시절이 있기도 하고, 개인보상 개념이 있다보니 일단 만들면 이득이라

주보캐를 늘리는데에 있어서 고려 대상이 많진 않았던 것 같음

리부트는 주보 교환, 본섭은 과금이 되는거에 대한 비교는 진짜 서로 할말이 많아서 끝나지 않을거라

양 서버 난이도에 대한 토론은... 진짜 ㅈ도 의미 없는거 같고

파고 들어가면 부담은 리부트가 확실히 적은건 팩트임

메이플에서도 지금 챔피언 챌린지 같은거 하는거보면 리부트의 배럭 비율이 더 높아서

본섭도 주보캐 메타화를 장려해서 이에 대한 불만을 없애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재화도 그래서 많이 퍼주는 것 같고.

이런 이벤트 여러번 더 하면 본섭 유저들의 배럭 비율도 조금 높아져서

사실상 균형을 이루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길드 내에 해방 5~6캐릭 돌리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내가 만약에 메이플 운영팀이였다면, 고인물들의 보스 배럭이 과하게 많아서 문제가 될 것 같다면

1년 뒤에 아이템이 소멸한다던지 하는.. 낙인템의 제한을 더 추가하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