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할 말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미스틱 게이트 설정을 흔한 헌터물 게이트 설정으로 덮어 씌우질 않나
모험가로 활동하려면 웬 1서클을 개방해야 한다던가
주인공은 뜬금없이 자기의 재능이 모든 속성의 마법을 쓸 수 있는 올마스터라고 하질 않나 ㅋㅋㅋㅋ
메이플에서 쓰이지도 않고 듣도 보도 못한 용어들이 1화에서만 우후죽순 튀어나옴
저기 노피아에서 무료로 연재하는 패러디 작품도 이따위로는 안 쓴다 진짜.
그냥 자기가 쓰려던 소설이 따로 있었는데 마침 메이플 측에서 컨택 오길래 용어만 메이플 식으로 바꾼 채 그대로 재탕한 거 같이 메이플에 관심도 없고 스토리도 모르는 사람이 돈 받아서 억지로 쓴 글이라는 느낌이 팍팍 듬
작가가 원래 자기 복제 잘 하고 편의주의적 설정 자주 쓰는 거 알고 있는데 그건 자기 오리지널 소설 쓸 때나 쉴드 쳐줄 수 있는 거지. 따로 설정이 고정되어 있는 게임의 소설에선 절대 하면 안 되는 짓을 하냐 ㅋㅋㅋㅋ
그 와중에 문체는 잘 읽히지도 않고 전개가 2010년대 양판소 감성대로 흘러감
이따위로 문피아 같은데서 연재했으면 5700자는 무슨 7800자 짜리 피드백 뭉치 쳐맞았다.
무슨 버섯을 3억마리를 잡았다던가
스포아를 소포어로 잘못쓰질않나 ㅋㅋㅋㅋㅋ 그냥 창작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