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루나섭 데코길드 버닝애퓨 5억 갚아라

3명이 등장함을 미리 알림, 룻타와 제네대거는 서로 친한 지인임도 밝힘.

ⓐ애퓨  ⓑ룻타(지인)  ⓒ제네대거(본인)

[3줄(?) 요약]

1. 룻타(지인)를 보러갔는데 애퓨와 커포링 거래 중

2. 가위바위보로 금액 정해서 이긴 사람이 이득보는 거래 하려고 함

3. 애퓨가 본인에게 가위바위보 이기게 해주면 5억 주겠다고 제안 → 승낙

4. 이기게 해줬는데 정당한 승부했는데 내가 5억 왜 줌?? 하고 튐

이 새끼 카톡해도 읽씹으로 안보고

길드에 문의하려고 해봤자 이 새끼가 길마라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인벤에 글 쓰는 방법 밖에 없어서 이렇게 씀

이거밖에 없더라

[사건 시작]

1) 커포링 거래 준비

애퓨님이 룻타에게 커포링을 판매하려고 인게임에서 만남

가격 조율하던 중에 제네대거(본인)이 룻타(지인) 만나러 가게 되면서 같은 맵에 있게 됨

2) 가위바위보로 판매금액 정하기 

가격 조율하면서 룻타가 구매금액 92, 93장 가위바위보를 제안, 애퓨 망설임

다시 룻타가 90, 95장 가위바위보를 제안, 애퓨는 본인이 받을 금액이 중요하긴 하다하며 또 망설임

3) 애퓨의 가위바위보 부정청탁(?) 

조용히 채팅을 지켜보고 있는 와중 룻타가 제네대거에게 "너가 가위바위보를 해달라"고 부탁,

애퓨가 재네대거에게 "가위를 내면 5억을 드림" 하며 90장, 95장 진행

[전체채팅 일부내용]

제네대거 : 근데 님 그런건 귓으로 해야하는 거 아님?

애퓨 : ㄴㄴ 이래놓고 실제로도 걍 하면 됨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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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위바위보 동의 하에 인게임 가위바위보 진행

결과는

제네대거 <가위> 애퓨 <묵> 으로 애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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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채팅 일부내용]

제네대거 : 룻타님아 님이 졌음 95에 사가 ㅋㅋ

결과 그대로 룻타가 애퓨에게 95장을 전달

제네대거는 사기도박(?) 피해금액 2.5장을 조각 170개로 해서 줏타에게 전달

이후 애퓨는 위의 사기도박(?) 정산금 5억을

제네대거에게 주지 않고 튐

[거래 이후의 대화, 입장정리]

본인은 장난이겠지 싶었고 마침 다시 오길래 5억 주세요!를 했지만

다시 그대로 도망감(???)

애퓨가 제안한대로 해줬고 뻔히 전체채팅으로 한 거 알면서도 진행해서 한쪽은 원하는 금액

다른 한쪽은 빠른거래로 윈윈하는 상황 만들어줬는데 왜 약속을 안지키냐 얘기를 하니

애퓨 : 정당한 승부였는데 5억을 줄 이유가 없음

내가 왜? 알빠노를 시전하면서 이런 답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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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퓨 입장 : 난 정당하게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이겨서 판매금액 받은거다, 줄 이유없다.

제내대거 입장 : 룻타(지인)보러 왔다가 거래 얘기 길어져서 서로 원하는 판 깔아줬는데 정당한 승부도 아니고 약속한 5억은 줘야한다.

저희가 얘기하고 싶은 건 애퓨본인이 이기게 해달라고 제안해서

깔끔하게 이기게 해줬으니

약속한 5억 주고 끝내면 되는걸텐데

정당한 승부니깐 줄 이유가 없다고 하며 RUN친 건 진짜 뭐임?

아래 카톡 대화내용

이 어머련아 그럼 가위바위보 시작하자마자 숨도 안 쉬고 바로 묵 내버린 건 뭔데?

(진짜 모름)

92 93도 아까워보여서 망설이다가 90 95에서 더 아까워서 존나 망설이다가

니가 부정청탁 제안해봤는데 내가 미끼 물어주니까 옳타쿠나 하면서

바로 가위바위보 진행해서 판매금액 받아갔으면서 이게 확실한 승리가아니면 뭐임?

근데 사실 안 갚아도 된다 꼭 갚지마라

그냥 너가 했던 짓을 사람들이 알기만 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