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아예 그란디스 본막 들어가기전 마지막 재정비일 가능성이 크긴 하겠네

이거다 할 신규 컨텐츠 패치가 없을게 정배 아닌가 싶음.
김창섭으로 넘어와서 계속 겜 유지 보수만 반복하고 있는데
이번이 딱 그 마지막 재정비 타임이라고 유저들한테 비는 타이밍 아닌가 싶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게임 방치플 당해서 많이 아파요.
겨울 때는 무조건 그란디스 본막 들어가서 컨텐츠 빠방하게 가지고 올게요.

딱 이 느낌으로
이번 패치때는 좀 강력하게 원기 지우기 들어갈 확률이 높을거 같음.

특히나 컨텐츠 소모속도 제한 역할이 사라진 원기의 유산 심볼 시스템을 부숴버리는게 이번 패치의 가장 큰 목표 아닐까 싶음.

신규 유저들한테 쓸데없이 긴 시간 할애하게 만드는 병신같은 장벽시스템이라 이런건 시원하게 하드리셋 박아버릴거 같긴 함.

그래서 겨울 업데이트 때는 레벨 면에서 혁명이 한번 이루어질수도 있다고 봄.
애매한 260레벨 상당히 보기 거슬리는데
리버스 얌얌으로 10레벨 빼버리고 아예 250으로 땡겨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음.
(향후 버닝은 275까지 주는거 아닌가 싶음.)

당장 신규 맵을 내면
290+ 지역인데
그란디스 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타이밍에 그걸 보는 유저가 진짜 극소수 밖에 안될텐데 이걸 원하지는 않을거 같음.

심볼 평준화의 관점에서 보면 지역 자체는 다 뚫게 만드는게 맞아서 이러고 심볼을 흑역사 취급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