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뭘 하든 이 게임에 성의가 없다는게 일몹만 봐도 느껴짐
그 시절 최고렙 지역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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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트게임 답게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잘 살아있음 (시계에 그려진 문양부터 액정에 비치는 디테일 등).
- 몬스터 고유만의 이펙트와 스킬을 시전함.
- 죽는 모션도 제각기 다 다르며 컨셉에 충실함.
요즘 몬스터
- 도트인지도 잘 모르겠음. 그냥 선 그려넣고 색 채우기 + 오픈소스 이펙트 '형광-번쩍-연기' 떡칠.
- 몹들이 다 똑같이 생기고 색만 다른 느낌.
- 고유 이펙트나 사망 모션 없음. 공격할땐 그냥 다 냅다 팔 휘두르고 죽을땐 연기처럼 스르륵 사라짐.
2004년당시 기술이랑 인력, 인프라랑,
20년 지난 지금이랑 하늘과 땅 차이일텐데,
왜 결과물은 퇴행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