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가 샤타기준 17에테 기댓값
후자가 샤타기준 21카룻 기댓값임
노작값까지 고려했을때
작년기준으로는 카룻이 가성비에서 우위에 있었는데
에테가 따라잡으면서 사실상 21카룻직작을 할 마지막 샤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씀
직작을 생각했을때 카룻이 가지는 메리트가 몇가지 있어서 에테에 완전히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1. 장교불 거래시 리스크
별 달기전에 먼저 장교불상태로 상대에게 넘겨줘서 교불이노 교불순백같은걸로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에
작을 마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15퍼 작을 마무리 하는게 중요한데 에테는 노작이더라도 대리작 판매자가
'이날을 위해' 시전해버리면 시작부터 손해가 커짐(ex 버닝댕구 24억). 반면 카룻은 적당히 추옵 뽑혀있는것도
싸다보니 수지타산에 안맞아서 런치기 어렵고 설령 당한다고 한들 바로 경매장에서 하나 새로 뽑으면 그만임.
2. 토드 시스템
토드로 윗잠이나 아랫잠 하나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끝내고 시작하는게 제일 ㅈ사기라고 생각함
만약 유니크 15퍼에 레전을 달고 21퍼 저격을 하는데 드는 돈만 최소 수십억인데
딸랑 스탯퍼 6퍼 올려보겠다고 그 ㅈㄹ하는건 그냥 깨진거거든.
더이상 해방무기,앰블을 제외하고 잠재 직작은 대부분의 유저에게 손해만 가져다 주는게 현
메이플의 현실이 되어버렸음.
23년도에 아직 큐브가 현금으로 판매되던 시절, 이 상황을 어떻게 최대한 우회해볼까 고민을 했었고
그때 내가 내린 해답이 바로 21성 카룻깡통, 하지만 잠재는 토드로 추가지출 한푼없이 끝내버리기였음.
미라클을 해도 '큐브옵션을 뽑는 비용'은 전혀 감소하지 않는다.
하지만 샤타를 하면 '스타포스 비용'은 획기적으로 감소한다.
이딴 병신같은 윗잠을 가지고도 21성 순수체급으로 어지간한 18성 레전/에픽 카룻은 따있 가능하고
만약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힘덱럭인 다뜨는 22성 악세로 채워주면 된다는 마인드로 세팅을 했고
실제로 마약이 들어오고 22성 악세를 4개정도 사준 이후로는 매주 이칼/노세를 쾌적하게 잡을수 있었음.
최종뎀 20퍼를 꽁으로 먹었을때 지급전과 동등한 스펙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용은
20퍼가 감소한 80퍼가 아닌 40퍼가 감소한 60퍼가 될 수도 있다는거.
그래서 대충 별만 달린거 사다 쓰면 6차 이전에 검밑솔에 천만원가까이 박던 사람들의
절반도 필요가 없다는게 나의 주장이었고
열화판 21앱= 18앜 =샤타18억 이런식으로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다운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음
내실과 마약이 쌓인 후에는 하세 솔플도 가능했음
21성카룻이라는 범부를 통해
어떻게 메이플에 효과적으로 경제보복을 하는지 적어봤음
아마 이젠 17에테에도 적용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신중히 고민하고 본인이 샤타때 어떻게 할것인지 계획을 세워서
메이플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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