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편의점 알바하다보면 페미혐오가 아니라 인간혐오를 느끼게 되더라

사실 편의점뿐만 아니라 사람 응대하는 서비스직이 다 그렇겠지만은

덜되먹은 인간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음

어디서 본것도 아닌데 아저씨~틀딱들은 반말 기본탑재한
싸가지 밥말아먹은 인간들 뿐이고

물류 들어와서 발주 맞게 들어왔는지 갯수 체크하는데

어떤 인간은 뭘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진열도 안한 물류 뒤적거리는건 뭐하는 새끼세요?

오늘은 또 어떤 아줌마가 하필 음료 채우고 있는 타이밍에 와서
시식코너도 아니고 과자 봉투 서너개 뜯어서
한두개 집어서 맛보고 도망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