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학적으론 진화론의 설명과 근거가 훨씬 탄탄한건 맞는데
결국 진화론도 태초의 태초까지 끌고가면 어쩌다가 빅뱅이 발생됬고 지구에서 어쩌다가 루카라는 태초의 dna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시작되서 진화론으로 인간까지 왔다 라는 점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시작을 어떻게 자연적으로 한건데? 라는 스탠스라면 창조론이 아예 할말이 없는건 아닌듯
일단 인간이 아직까진 진짜 우주라는 존재의 시작을 설명하지 못하니까...
진화론이 당연히 맞다곤 생각하지만 아직 인간이 증명해내지 못한 구석이 1프로라도 남는다면
창조론을 믿는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내말이 과학적으로 맞습니다 라고 하기도 힘들다는말임
물론 창조론을 지지하는사람들이 대다수 종교쟁이고 무식하게 내말이 더 맞습니다 라는 식으로 대화를 시도하려하니 이 대화는 무식하게 끝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