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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눈팅만하던 9만대 템팔고나서 느낀점.txt

중독부
댓글: 30 개
조회: 1327
추천: 4
2024-09-23 19:11:02


올해 나이 29

9월초에 몇부위 제외하고 통구매자 구매자 운좋게 구해서 있는템 나름 싸게 처분했음.


3주정도 지내보니 슬슬 삶이 정상화 되가는것 같아서 몇자적어봄.





1. 일퀘에대한 부담이 줄어들어서 숙제형식으로 느끼던 압박감이 사라짐



2. 사실 취직한지 얼마안된 메붕이라 대학생시절부터 꾸준히 없는돈 질러가며 만든 스펙(직작 운빨도좀 있었음)이었는데 그런 탓에 여러가지 매몰됐던게 정상화됨(연애나 일 가족 운동 등등)




3. 게임> 현실이었다가 <로 바뀌니 가족들이 좋아함(사실 어머니한테 게임때문에 취직언제하냐부터 취직하고나니 결혼 언제하냐 등등 매번 잔소리 들었는데 게임접었다니 젤 좋아하심)

효도겸 템판돈으로 금반지하나 해드렸는데 진짜 행복하더라

메이플은 접진않고 걍 적당히 부캐키우고 지인들이랑 노는용으로 가끔 접속함.

혹시나 나처럼 과몰입해서 하던 고~중자본 사이 총알감당 안되게 게임에 돈쓰던 형님들 스펙다운하는거 진짜 괜찮아보임

메이플만 보였을때와는 또다른 세상이 보이더라..

Lv1 중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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