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요즘 부캐 느긋하게 만지는게 재밌다

어차피 하이퍼버닝으로 키울거니까
비수기 때는 천천히 본캐로 이벤트만 참여하면서 코인샵으로 부캐 템 하나하나 미리 만들어두는 재미가 쏠쏠하네.

신창섭 이후로 비수기 이벤트는 찍먹은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작정하고 푹먹하면 보상이 꽤 맛있어서 참여 할 맛 나는듯.

전반적으로 코인샵 물품이 부캐 템 맞추기엔 딱이기도 하고.

이게 창섭이가 말한 비수기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인가 싶음.
물론 예전에도 꾸준히 메소 모을 수는 있었다지만, 코인샵 활용성이 올라서 재획 부담이 확 준게 너무 마음이 편함.

확실히 비수기 때 열심히 만들어놓은 템 하이퍼버닝 때 부캐에 다다다닥 끼워주면 없던 애정도 생김.

지금은 다크나이트 템 만드는 중인데 빨리 겨울 왔으면 좋겠음. 이거 다 끼워주고 얼른 출격시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