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플위 키워보고는 싶어했음
그래서 일주일 전에 게임 다시 시작하면서 하버/템버닝 플위에 줘서 플위 육성 시작했고
오늘 260찍고 6차 전직함
플위 오리진 좀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하는 정도의 기억은 있었는데
정확히 뭔지는 몰랐었음
근데 막상 6차하고 오리진 써보니까 뭐 맵 한번 시뻘개지더니 시뻘건 비둘기 한마리 지나가는게 끝인 거 보고
직업에 대한 애정이 한 순간에 짜게 식음 ㅋㅋㅋㅋㅋ
시너지패치고 나발이고 그냥 옛날부터 플위 키워보고싶었음 < 이거 하나때문에 키웠는데
오리진 존나 밋밋한 걸 보니까 더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한 순간에 싹 사라짐 ㅋㅋㅋㅋㅋ
그래서 군복무할 때 휴가나와서 받았던 환불보상 피케인/피도미 + 휴가 중에 샀던 뽀라, 반병콩 갖고있는
250찍싸고 접은 호영으로 옮겨타기로 마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