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일본의 누가 야쿠자인지 모르겠다 시리즈

https://www.youtube.com/watch?v=A_AiAM0_I2U

오사카 경찰 vs 야마구치구미(일본 최대 야쿠자조직)

오사카 경찰이 야마구치구미 본부 압수수색영장 들고 쳐들어가는 내용인데

"어느쪽이 야쿠자인지 모르겠다" 라는 이름의 시리즈로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에 제일 오래된 영상

이게 시리즈가 여러개라서 댓글도 "이제는 전통 연극이 되어버림ww" 이러고있음 ㅋㅋ

야쿠자라는게 아무래도 체면을 중시하다보니 압수수색영장 들이밀어도 일단 저렇게 강한척 뻐기다가 열어주나봄..

이것도 일종의 wwe다..

야마구치구미 본부

오사카 경찰 쳐들어가는중

사진만보면 뭔 적대 야쿠자 세력이 쳐들어가는것같음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헛소리하지말고 빨리 문 쳐 열라고 소리지름(경찰임)

말투도 야쿠자랑 다를바가 없음 ㅋㅋ

오사카가 무섭냐! 라고 도발하는 경찰

저쪽에선 경찰 본인들을 "오사카"라고 부름 (아마 강력반 같은곳인듯?)

"문열어! 오사카다!" 하는식으로 하는데 오사카가 일종의 경찰이라는 뜻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은근 간지남

경찰 : 문 부숴버린다!

조직원 : 부숴봐 새꺄!!

목소리 십간지 ㅋㅋㅋ 일본 야쿠자영화에서 볼법한 말투랑 발성

부숴보라니까 리얼로 전기톱 들고오는 경찰

전기톱 들고오니 문 열어줬는데 열리자마자 거칠게 밀면서 강제로 입장

저게 경찰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