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협력사 마진 깎은 교촌치킨, 2억 8300만원 과징금

식용유 공급 협력사의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깎은

 교촌에프엔비가 2억 8,3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

게 됐다.

공정위는 "교촌치킨은 코로나 시기 치킨 전용유 가격

이 폭등하자 당초 약정된 전용유 캔당 마진 1,350원을

 0원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협력사들은 기존 약정으로

 얻을 수 있었던 7억 1,500만원의 유통마진을 손실했다"

고 밝혔다.

협력사 유통마진 깎은 교촌, 2억여원 과징금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