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일 터질때마다 담배값을 올려야 된다 그러는데 그거 올려봐야 아무 의미없음.
담배가 800원일때는 길빵이 없었냐?
1800원일때 실내흡연이 없었음?
2500원일때 담배화재가 없었어?
담배값 아무리 올려봐야 필 놈들은 다 돈 내고 핀다.
우리 아빠가 10년째 무직으로 돈 한 푼 안벌어오면서도
엄마가 족발집이고 부업이고 볼펜조립이고 겨우겨우 라면에 쌀먹고 살던 시절에도 담배값달라고 카드 가져갔다.
담배값이 4500원이 된다고 필 놈이 안필거 같냐?
그래봐야 담배피는 놈 주변 사람만 힘들어지고 담배피는 새끼들은 일말의 고민도 없다.
담배가 45000원이 되어도 똑같을거다.
차라리 길빵하다 걸리면 존나 귀찮게 야밤에 사회봉사를 때려버리거나 집에서 담배피다 적발되면 발로 차서 밀어버릴 수 있게하던가
담배값 올리는게 담배안피는 우리한테 하등 도움이 안되는데
왜 자꾸 담배값 걷어가는 새끼들 배만 불려주려고 하냐?
세금 세금 타령하면서 이거는 머리가 안돌아가냐?
그리고 길빵하는 새끼들은 제발 차에 치여서 뒤져라.
아빠가 아무리 비상식인이어도 길에서 담배는 안피더라.
화장실에서도 담배피지마 진짜 흡연실에서 오줌싸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