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대충 200명규모 ㅈ소임
우리팀은 총 4명으로 굴러가고, 연구 설계직임.
막내, 나, 사수, 팀장
이렇게 있는데 나빼고 썰 풀어봄
막내 : 이제 4년차 들어서고, 작년에 업무 좀 알려주려고 했더니 저 24년에 시집갈거라서 그때 퇴사할거예요! 기본적인거만 할래요! 함.
그래서 그때부터 그냥 기본적인거만 시키고있고, 올여름에 시집 언제가냐 물어봤더니 내년으로 밀림. 여전히 실무는 안할거라고 대놓고 선언함
사수 : 포*공대 박사후 국립대 조교수 재직후 우리팀 내 윗 직급으로 작년 사장님 빽으로 입싸.
실무 1도 모르고, 하루 평균 흡연시간 3시간. 5시간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자 열심히침
뭐하는지 뒤로가서 슬 보면 다른 교수직 자소서 작성하는중. 현재 1년 6개월째 월 3개씩 자소서 넣고있지만 거의 서류광탈.
서류합 3번했으나, 이직할거라고 연차쓰고, 면접가고 쌩 쑈를하더니 결국 광탈후 아직도 내 옆자리 앉아있음
팀장 : 사실상 대외 협의업무 위주로 맡고있음. 아는척을 엄청함. 분석프로그램이 대표적인데 "그것도 할줄 모르냐, 내가하면 너보단 5배는 빨리 끝낸다. 이것도 모르면 어떻게하냐 "입에 달고삼.
올해는 내가 너무 바빠서 2달전에 겨우 첫휴가 썼는데, 여행도중 전화와서 받으니 프로그램 어떻게 켜는지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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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ㅈ
같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