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가격의 기준 가격은 "직작 기댓값"인데,
과거 큐브 판매 시절에 만약 A라는 아이템이 있고 윗잠은 블큐 200개, 에디는 에디큡 100개 기댓값 아이템이라면, 그 아이템의 가격은 노작템 값 + 블큐 200개 + 에디큡 100개의 가격이 기준가임. 가위 횟수나 물량 등에 따라 싸지거나, 직작 리스크를 회피하고 안전하게 사고 싶은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오르겠지만, 결국 기준은 저 가격임. 따라서 물통 가격이 2000 → 1000원이 되면 경매장 큐브 가격이 2배가 되어서 템 값도 자연스럽게 2배에 근접하게 오르고, 메소 값이 오르면 템 값이 내리는 거지...
메소로 잠재를 돌리는 현재는 A라는 아이템의 윗잠은 잠재능력 재설정 200번, 에디는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 100번인 거임. 결국 메소 값이 500원이 되든 200원이 되든 아이템 만들 때 들어가는 메소량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이템 가격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상대 가치만 엄청 떨어진다고... 직작 기댓값보다 템 값이 비싸지면 온 세상 대장장이들이 다 몰려와서 아이템 찍어내고 팔아서 직작보다는 싸지게 되어 있음.
그러니깐 지금부터 현금 존나게 부어서 스펙업 할려는 사람 아닌이상 기존 아이템 가치도 나락 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