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1억=1333.33원 ??

골드주화의 시세=전날팔린 메포의 시세가 다음날 10시에 적용되서 총평균 억당 메포값을 기초로 해서 1000메포에 해당하는 메소+1000만을 고정적으로 줌 (오피셜 아님. 유저들이 테섭에서 알아본 결과)

근데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아즈모스는
2500메포+수수료900메포=3000메포에 해당하는 메소+1000만 이 됨

즉 10000점 캐릭 기준으로

68000메포->60000메포+6억 을 연성할수있음

즉 8000메포 와 6억 중 뭐가 이득인지 따졌을때 8000메포가 이득이면 아무도 아즈모스를 안하고 6억이 이득이면 모든 메이플 유저가 할거임
이 기준점이 8000메포=6억 즉 1333.3메포=1억 이라는 논리

즉 이대로 방치하면 결국 메소마켓의 가격은 1억=1333원까지 시간은 걸려도 언젠간 도달할수밖에 없다는 논리임

이걸 막으려면 일주일에 주화로 벌리는 모든 메소의 총합보다도 많은 메소소모처가 꾸준히 항상 존재해야함 (물론 없음)

메소가치가 떨어지면 겜을 즐기는 사람들은 쌀숭이 빼고 모두가 해피하냐?
전혀 안그럼 메이플 어차피 도파민 겜임
보스도는 이유? 물욕빔 맞을라고 도는거고 사냥? 개노잼인데 레벨올리고 보스 갈라고 도는거임

일단 쌀숭이들은 1억당 1333메포가 되버리면 강제로 1억당 1000원꼴에 팔지 않으면 아무도 안살거기 때문에 분노중.
가장 언해피함.

사냥러들은 2시간이나 “끔찍한 고통”을 받고 원래 2.4억 즉 약 6천원의 가치를 받았는데 메소가치가 떨어지면 사냥 리턴도 박살나서 기분이 나빠질것이고
(조각의 경우는 가치 향방 따지기가 힘들어서 제외)
사냥 안그래도 기피하는 사람 많은데 더 심해질수도있음.
(이를 노리고 추후 경험치 BM이 악랄하게 나올수도있음)
아 물론 순수하게 재획을 재밌어 하는 유저들은 제외

보스러들도 결국 하드림보까지 도는 11만 유저도 결정석으로 30억도 못벌기때문에
초고스펙 1계정보다 저스펙 다계정돌이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메소 수입면에서
매소가치가 폭락하면 당연하게도 초고스펙들도
현타가 씨게 올수밖에 없음
어쨌든 보스수입이 줄면 재미없어지는건 메이플 특징이니깐

이외에도 영향 줄수있을만한 부분이 더 있을거라고 생각함

걍 경제박살 겜박살 시나리오 완성
물론 이 모든건 1주화=1000메포+1000만메소가 팩트일 경우임. 난 일리는 있는것 같긴함. 일단 쌀숭이들 꼴좋다하고 넘어가기엔 꽤 심각한 사안이라고 봄

그리고 또 하나. 아직 다이아주화는 나오지도 않았음.

근데 설마 이대로 두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