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춘자게임 보면서 운영이 너무 주관적이라고 느낀부분

2일차였나 3일차에 블링크 미션할때였음

1. 딘썽 1트만에 4층에 올라감
2. 4층 올라가고 몇 분좀 지나서 스탑하고 1층부터 다시 해도 되냐고 물어봄
3. 춘자 : 일단 좀 기다려주세요 하면서 대기시킴
4. 또 몇 분이 지나고 다른 사람들이 익절하는 모습을 보고 또 딘썽이 춘자한테 익절해도 되냐고 물어봄
5. 춘자 : 아 쫌 기다려봐 하면서 또 대기시킴
6. 또 시간 지나고 한명이 더 익절하니 딘썽이 익절하고 싶다고 말함
7. 춘자 : 아 쫌 기다려보라니깐 왜 그래~ 하면서 또 대기시킴
8. 몇 판 지나고 찐막이라고 하면서 마지막게임 마무리하고 딘썽한테 감
9. 시간으로 치면 거의 20분동안 대기만 하다 익절엔딩


첫 도전만에 4층가서 익절한다고 하니 대기만 시키고
익절 하고싶다고 3번이나 말했는데 게임 마무리 다하고
도전하시겠습니까 vs 포기하시겠습니까 물어보는데 뭔가 싶었음ㅋㅋ


혼자 100점 먹어서 밸런스 때문이라는 그런 말도 있던데
애초에 그렇게 통제 할꺼면 100점 주지 말고 40점 50점 이렇게 주던가 4층이상 가서 익절하면 재도전 없다고 미리 말하던가
4층 통크게 100점 불러놓고 막상 올라가니 밸런스 때문에 통제 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웃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