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학우분들의 용기있는 행동을 보았습니다.덕분에 메벤에 출석하고 있는 저도 연대하고자 하는 용기가 생깁니다.여대는, 그리고 여자들은 결코 이 싸움에서 패배하지 않을 것입니다.대가를 치르게 되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여 여성교육의 자존심을 세울 것입니다.병들어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의 여성인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그리고 여성교육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신이 여성들을 버린 것 같은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을 위해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