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된 글입니다. [내용보기]인벤 아이디가 없어 공유하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림루찌가 너무 감정적으로 얘기하여 제가 정정해서 다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림루찌 댕댕은 오랫동안 친창이었고 원래 지인들과 보스를 가는것을 좋아하는 림루찌가 보스에 관심이 없던 저와 댕댕을 연습시켜주고 보스를 하나씩 클리어하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댕댕도 파티에 나갈때 양심상 먼저 나가겠다는 소리를 못 하겠다며 저희에게 동의를 구한것이고 파티에 지장이 안가게 동스펙 숍으로 구해준다고 했던것입니다.
그런데 파티원을 구해줄때 너무 낮은 숍을 소개시켜주고 뒤에서는 이미 우리 대답은 필요가 없었던것처럼 말이 나오는 와중에 286 9.7나로 얘기가 나왔고 같은 길드에 2나로 1숍조합이 2페이지 딜누수땜에 난항을 겪는 것을 본 입장에서는 가급적이면 나로는 피하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본인 계정인지도 의심스러운분 이었고 제 직업 특성상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아마 이부분은 댕댕이와 림루찌가 잘 대화로 얘기했었던걸로 압니다.
그러던중 닼나분을 구해왔고 솔직히 저도 닼나가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환영하는 입장이었는데 리인카가 있는 닥나가 림보에서 죽거나 모든 패턴을 다 보는걸 보고 이사람 숙련자 맞나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사람 원래 컨 유명하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파티원을 새로 구하려고 알아보면서 림루찌가 독주님 댕댕이에게 연락을 하려고 했는데 둘다 방을 나가버린것입니다.
저도 솔직히 이부분에서 림루찌처럼 너무 화가 났습니다.
서로 친하게 잘 지냈었고 우리 입장에선 둘이 간다길래 기분좋게 보내주려고 했는데 이후에 행동을 보면 우리는 존중을 받는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앞에서는 존중해주는거 같지만 뒤에서는 다른 얘기가 들렸습니다. 행동도 비숍구해오는 사례보면 아시겠지만 건성건성이구요.
둘이 각본이라도 짠거 마냥 이후 행동했거든요.
솔직히 독주님이 같은길드 부마스터라 그런지 너무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구해준다고 하지말고 그냥 데려간다고 하셨으면 이렇게 화라도 안났을거 같습니다. 이후에 본인들도 잘못한걸 아니깐 변명도 저런식으로 하신거니깐요.
단순히 파티가 아니라 지인끼리의 파티 그리고 길드가 얽혀있는데
둘이 연애하는건 관심도 없고 오래 안 사이로써 솔직히 너무했다고 느껴집니다.
이후 저희는 둘다 길드를 나왔고 지인분 추천을 받아 같이 남숍분이랑 파티를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숍 얘기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길드 부마가 연애한다는 이유로 지인 및 길드원 파티를 책임진다고 해놓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게 과연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