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게임 진캐시점으로 재밌게 보는 중인데 중간중간 쉽지 않음
제일 눈살 찌푸려지는 건 자꾸 초를 친다는 거임
겸지랑 식중땐 본캐 진힐라때 걍 겸지가 졌음
깔끔하게 인정하고 팀원인 겸지 잘했다고 챙기면 될 걸
체급차이 말 안 된다
질 거 알고 있었다
내가 말했었지 않냐
무한 녹음기 돌림
진짜 무한임
안 쉬고 계속 저말만 함
방송 보는데 진짜 정신 나갈 뻔했음
결국 진 건 진 건데 자기는 알고 있었다
본인이 메잘알인 걸 어필하기 바빠보임
거의 모든 순간이 이걸로 귀결됨
나는 이렇게 될 거 알았다 <<
당장 어제도 카퀸 나초랑 카벨 청묘
상식적으로 팀원이 이기면 팀원 치켜세우지 않나? 나초 잘했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나?
5차 캐슈 체급 어쩌고저쩌고 무한 녹음기 돌려버림
승패 갈리고 캐맘 슈맘 채팅 올라오니 더 오바한 거 같기는 한데
진캐팀에 몰입해서 진캐팀 응원하는 입장인데 몬가몬가였음
다들 보통은 팀원 응원하기 바쁜데
본인 캐슈에 대한 프라이드가 엿보이는 훈수와
청묘 카벨 패턴 모른다 녹음기 ㅋㅋㅋㅋ
승부욕 쩌는 건 알겠는데 살짝 과해 보이기는 함
여러모로 팀원들이 좀 보살 같다고 느낌
솔직히 리더십보다는 진캐 떼쓰기로 보일 때가 더 많고
나초랑 청묘가 싸한 멘트 캐치해서 중간중간 컷하거나 거들어주는 거 보여서 더 그런듯
그래도 팀게임인데 팀끼리 결속하고 끈끈한 그런 그림을 더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