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보스팟 구인 논란에 있던 소문으로 자자하던 다크나이트 입니다.
우선 개인의 분쟁이니 길드나..다른 건 욕하지말아주세요
정말 다시 글을 쓰게 될지 몰랐지만 조금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자꾸 저에게 개인적으로 이야기나 피드백이 아닌 고확을 그 뒤에도 날리시고 하셔서 기분이 안좋았지만, 그 글 이후 당사자가 아닌 다른 분 까지 나서서 고확을 쓰시는걸 보니 좀 기분이 안좋은걸 넘어서더라구요.
우선 컨에 대해서 제가 자자하다고 하셔서 인증을 조금 남기겠습니다.
]
저는 현재 노말림보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는 전부 솔플을 하고 있고, 각 보스를 첫번째 격파한 시점 이후로는 파티로 보스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근데 어떻게 컨트롤로 소문이 났는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에 씨씨티비 달아 놓는게 아닌 이상 볼 수가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달동안 구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파티 사정상 1~2주만에 깨지기도 하였고 용병도 가고 하였습니다. 매주 데카아웃 없이 격파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리트는한번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중간에 파티원 분이 갑자기 접으시거나 파티가 깨져 파티가 이동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림보 파티를 하던 중 제가 한번 죽은 것은 사실입니다. 닼나의 직업 특성상 2-2페이지에서 풀리인카를
켜기도 쉽고 리인카를 키고 게이지 관리를 하면 쉽기 때문에 그렇게 빌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림루찌님 파티에서 실수로 리인카를 안켜 한번 죽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판은 정신력이 넉넉히 클리어 하였고 그것 말고는 그렇다 할 실수를 한적은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림보도 하루 연습하고 그 다음날부터 파티에 들어가서 격파를 하였고, 물론 처음 1~2주는 조금 위험하게 깨긴했지만 애초에 그때는 림루찌님 팟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림루찌님 팟 처음 들어갔을때 숙련팟 치고는 게이지도 잘 안누르시는것 같고 제가 쿨이 빨리도는 쿨뚝을 끼는 다크나이트지만 극딜이 30초씩 차이나는것도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격파는 되니까 그렇게 불만은 크지않았습니다. 서로 불만이 있더라도 2~3주 파티를 하는동안 리트가 나지 않았지만 충분히 저에게 말씀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티가 깨지는 과정도 메이플 접는다고 하시고 그냥 깨졋습니다. 저는 어느분야에서든 자신만의 루틴이나 패턴이 있어서 아무리 생각하는게 달라도 최대한 존중하려고 합니다. 물론 저도 맘에 안들고하면 제 지인분들이나 친구들하고 불만을 이야기하기하고 제가 뭐 잘못하나 없이 살아온건 아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는..않습니다..
근데 그 글 이후에도 저에게 따로 말씀을 하시는게 아닌 고확으로 접하다보니, 저를 아시는분들도 이제 저를 알아가고 솔직히 제가 컨을 이상하게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런 편견이 누군가에겐 박힐까봐 걱정입니다.
현재는 팟이 깨진 이후에 저는 새로운 팟에 들어갔고 팟에서도 다행히도 좋게봐주셔서 무리없이 항상 편하게 격파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파티원분들도 깨는데 불편한 점이 없고 아무생각 없다고 해주셨습니다.
사실 요새 연마석을 0승 11패해서 기분도 안좋고 감기에 걸려서 몸도 안좋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사냥할 때가 아니면 게임도 꺼두는데 자꾸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당장은 고확을 막 쓰시진 않지만 글 이후로도 계속 고확을 쓰시는 걸 보니, 저도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단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나을꺼같아서
특정 안된 것처럼 고확으로 비아냥 그만해주세요. 어차피 레벨 스펙치면 나오는 사람 몇없어서 다 아는데
제 캐릭터니까 불만 있으시고 근거도 없는 걸로 자꾸 뒤에서 조리돌림 하지마시고 앞에와서 뭐가 문제고 뭐가 불만이셨는지 직접 말씀해주세요.
처음엔 사과받을 생각도 없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이런걸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도 기분이 나쁜데 가만히 있다가 편견히 박히기보단 이렇게라도 남기는게 나을꺼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필력도 안좋고 두서도 없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류나 필요한게 있으시다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