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ㅂ) 춘자게임 스트리머별 느낀점

수호팀

수호- 맨날 샷건칠 줄 알았는데 전략도 잘짜고 팀원들 화이팅해주는거 보기좋음

지명- 메악귀같음

딘썽- 진힐라에서 사고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함

콩주- 잘 모르겠음. 수액맞고 게임한거만 기억남.

뚱땡이- 카데나 컨 보고 감탄함. 근데 말투는 너무 억텐이라 개인적으로 약간 불호.

진캐팀

진캐- 컨이나 메이플 관련 지식은 팀장이니 탑급이긴했음. 근데 너무 캐슈맘이었고 좋은 결과 얻으면 자기 입으로 자기가 이래서 그렇다 하고 생색내서 좀 그럼. 그래도 막날 팀원들 다독여주는거는 ㄱㅊ

나초- 메잘알같음. 머리좋아보임. 진캐가 나초 덕 많이 본듯

겸지- 뚱땡이랑 붙어서 묻힌거같은데 컨 엄청 좋은듯. 여자방송인중엔 탑인거같음. 블랙헤븐 노래부르는거 보면 약간 바보같긴함. 근데 멘탈 약해보임. 방송 보면 분탕때문에 맨날 울고있음.

한아밍- 청묘랑 티키타카 잘돼서 재밌음. 막날은 아쉬움.

청묘- 청묘 없었으면 솔직히 이만큼 재밌었을까 싶을정도로 예능+다큐 다 잘한듯. 춘자게임 그래도 나름 흥행했던 지분 80%는 청묘덕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