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내가 본 게임별 오프라인 행사 참가자들 인상

본인 게임 오프행사 메이플/와우/포켓몬/지스타 가봄
메이플 쇼케 열릴 기념으로 풀어본다



메이플 :
면제사기겜으로 맨날 처맞고 사는 게임 치고 생각보다 멀쩡한 평균적인 사람들 많이 참여했음. 평소 벤평 생각하면 SKY 의대생 변호사 한번씩 다 있던거 상상도 안되는데 오프 행사 온 사람들 보면 납득됨. 물론 평균의 함정은 항상 있음.


와우 :
이건 찐이다 라는 말 밖에 안 나오는 찐들과 애기들이 옴. 애기들은 뭔가하면 와우저 부모님들이 참여하는데 애기 데리고 온 것. 그리고 블빠로 유명한 곳 답게 찐들이 진짜 많음. 나는 아바투르 공생체 모자쓰고 돌아다니던 안경남을 아직 잊을 수가 없다.


포켓몬 :
존나 멀쩡하게 생김. 오케스트라 행사여서 그런가 커플들 많았음. 의외의 선남선녀들이 주리비안 인형 갖고 다니는 거 신선했다.


지스타 :
혼돈과 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