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입직원 들어왔는데 신입이 조각미남 스타일은 아닌데 약간 여자들이 좋아하는 귀엽게 잘생긴 스타일임. 신입 이제 막 적응 중인데 가만히 있어도 커피 사다주고 간식 챙겨주고 뭐 안되는거 있으면 너도 나도 달려가서 해결해주고 그럼ㅋㅋㅋㅋ 뭐 신입 싹싹하고 잘웃고 그래서 인상이 좋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나는 회사에서 고독하게 커서 그런가 살짝 부럽드라…ㅋㅋㅋㅋ
Ps:같은 남자 나뿐이라고 유대감이라도 있는지 자꾸 나한테 와서 팀원분들이 참 친절하시다고 하면서 이야기 꺼내는데 난 모른다고 ㅅㅂ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