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이 거의 메이플랜드였던 시절 메이플 열심히 했던 사람임..
챌린저스 월드로 오랜만에 메이플 복귀해서 재밌게 하고 있는데 메이플 방송 보면서 하고 있던 중
방송에서 하이퍼버닝 캐릭터는 극성비가 먹어지듯이 테라버닝 캐릭터는 익성비가 먹어진다면서 챌린저스 서버는 익성비로 여제의 축복용 캐릭터를 만드는 걸 추천하더라고?
실제로 익성비로 30업 하는 걸 보니까 오 나도 해야겠다 싶어서 했음
근데 난 방송인처럼 고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200 캐릭터 하나도 소중하니까 그냥 키우는 김에 코인샵에서 코인 좀 쓰더라도 200까지 찍어놨음.
그런데 방송인은 200캐릭터는 필요없는 고인물이라 버그 악용이 아니고 그냥 따라 쓴 중고뉴비는 버그 악용이라니...
버그를 사용했기 때문에 다 정지가 아니고 몇 개 더 써서 나만 정지라는 기준이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네...
방송인까지 싹 다 정지를 먹었다면 아 이 방송인들이 잘못된 판단을 했구나 그냥 팬으로서 같이 정지를 달게 받았을텐데
200 캐릭터도 필요했던 사람만 정지라는 게 너무 억울하네 이게 버그 악용이라면 정작 사용, 유포한 방송인들은 정지가 아니고??
내 사례처럼 그냥 필요의 차이거나 극단적으로는 그냥 운이 더 좋아서 200까지 5개 이하로 사용한 사람도 있을텐데...
이렇게 차등 기준을 두어 버그 악용 정지라고 못박으려면 버그임을 인지하고 막힐까봐 빠르게 여러 캐릭터를 양산한다거나 한 기준을 적용 했어야 맞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