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2012년 이전 메이플 존재하던 즉사기들

왜 2012년 이전이라면

현재의 즉사기 패턴인 체비뎀 100%의 시초는

2012년에 출시한 매그너스 였기 때문

1. 공격 반사

개패는게 일방적인 공략법이었던 빅뱅전 메이플 보스전의 치명적인 패턴

멋모르고 공격 난사했다가 패턴 시전하자마자 데미지 들어오고

바로 엄청난 피해를 받고 즉사

파훼법은 주기를 외워 계산하는 방법외엔 없다고 보면 됐었음 

아니면 카이저처럼 공반 무시하는 직업 키워야 하거나

2. 엄청난 피해량

빅뱅전 핑크빈이나 아우프헤벤(일본메이플) 등 특정 보스에서 시전하던 패턴

사실 깡피해량이 높은것 외엔 없어서 

체력이 높거나 튼튼한 근거리 직업군은 그냥 아프기만 한 패턴이었는데

방어력과 체력이 낮은 원거리 직업군은 말 그대로 원샷원킬이었음

그 핑크빈 제네시스 알지?

그거 쓰면 원거리 직업군들은 진짜로 다 비석새웠음

피작 외에는 생존방법이 없어서 아주 멀리 피해야 됐었을거임

물론 비정상적이었던 만큼 빅뱅패치하면서 정상화

3. 언데드

빅뱅전 레이드에서는 힐러 무조건 채용한걸로 기억하는데

힐러의 카운터 패턴은 당연 언데드로 

치유를 해야할 힐이 파티원을 원샷식스킬내는 즉사기로 변신

4. 몸박데미지

현재 몸박데미지 개념이 많이 사라졌지만

몸박데미지를 가진 보스들은 다른 패턴들보다 훨신 아팠음

예를들어 패턴피해량이 1만이었으면 몸박피해량은 2만정도 됐었으니

현재는 데미안 2페나 검마2페 등 특정 보스 제외하면

몸박데미지가 없는 상태

5. 모니터 브레이크

2011년에 출시된 아카이럼의 특수 패턴

당시에는 50만 피해량인가 고정이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회피지대가 생성이 안되어서

특정 조건이 아니였다면 죽어라 패턴이었음

파훼법은 딱 하나

아카이럼을 한쪽으로 몰고

즉사기 시전하기 직전에 반대끝으로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