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직업 키운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재밌어서라고하는데
그건 그냥 사람이라면 편한걸 갈구하는 본능 그 이상도 이하도아님
재미는 본인이 편하니까 마음에서 찾아오는 평안때문에 착각하는거고
같은캐릭 똑같이 스킬쓰고 같은보스잡는데 재미???
그거 뭐 얼마나 갈거같음??
정말길게잡아야 반년이고 그이후론 그냥 게임의 재미가 아니라
그냥 일상임
중복직업 키우는사람들 냉정하게 생각해보셈
당장 감정에 호소할게아니라 부캐나 키워볼까? 하면서
'다른직업키우면 그거 또 공부하고 하는것도 귀찮고 편하게 하던거하자
난 이직업하는게 제일 재밌어' 라고 생각한게 재밌다라고 포장된거뿐임
그냥 사람이라는게 편한거 좋아하고 도전,모험 하기 싫어하는 동물임
나는 도전하는걸 좋아하고 내가하고싶은대로 해보자라고해서
(여기서 모험은 게임세상을 모험한다 이런게아님...)
20년에 메이플시작할때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 직업군을
전부 275까지 찍어보자가 목표였음
(현재 아델 불독 카인 나로 아크 데벤 (챌)제논 하는중)
내가 그렇다는거지 도전하고 모험하는걸 싫어하는사람
당연히 있을수있지만 기존에 안주해서 편하게 꿀빨았으면
이젠 좀 도전적이고 모험적으로 게임해보셈
애초에 강원기가 8~9년 전에 진즉에 했어야할 스탠스인데
강원기가 게임과 유저들을 좀먹은거임
*첨언 하자면 같은직업 두개까지는 조금 게임사에서 배려해줘도
괜찮다고 생각함 그러나 3개째부턴 얄짤없고 추가로
동일직업이 한종류라도 등록됐다면 다른부류의 같은직업군적용도 불가능 까진 해둬야한다생각함
ex) 데벤 데벤 제로 제논 아크 나로 o
데벤 데벤 제로 제논 나로 나로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