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단하게만 적어보자면 우선 집에 3명살고 엄마 병신년 나 이렇게 아빠는 이혼함 이사온지 1년약간안되서 집에 돈이없음(먹고살돈 말고 그 비상금? 모아둔돈?이없음) 나는 21~22쯤부터 개백수생활중이고 이유는 대학병원에서 난치성 희귀병+선천성으로 요추(골반부위부터) 목까지 척추뼈+척추관 (신경이 지나가는통로 협착증임!)이 안좋게태어났다고해야하나 .. 쨋든 몸병신임 작년부터 지금까지 수술4번하고 이번년도 중순쯤 수술하나 더 잡힘 대충 이정도?상황임
동생 개씨팔련이 약6개월?전쯤 도박한걸 들킴 그때는 엄마가 값아줬음(3100만원) 카드대출함(그 농협에서하는거) 그걸 동생이 일해서 엄마한테 값는다고해서 빌려준거임 그리고 약2~3달뒤 여태까지 카드값을 단한번도 안내고 버팅기다 느낌쎄 해서 자고있을때 폰열어놨길래 뒤져보니 씨팔련이 처음 엄나가 값아준날(3100만원 값아준날) 다음날에 바로 도박을또 쳐하러 나갔네? ㅋㅋㅋㅋ씨발 어이가없어서 이거마저 들키니까 자살한다 여음병을 쳐떨어샀더만 안뒤짐 엄마가 진짜 마지막으로 믿어본다해서 친척 친구들한테 빌려서 2000만원또값아줌 ...(처음말고 두번째부턴 돈주지 말라니까 내말은좆도안들리나 이미값아줬음) 그렇게 2주전까지 와서 첫 값아준날부터 지금까지 총5000만원가량을 단한번도 돈 안보냄<<? 뭔짓거린지 모르겠는데 그와중에 300을 더빌려달라고 엄마한테 전화하고 집오면 돈빌려달라하고 이번엔 진짜 값는다 여태까지 산와머니랑 그 이름이생각안나는데 유명한데? 거기 돈값고 있었다 그거이제 다 값았으니 마지막으로 빌려달라해서 이번엔 찐.마지막으로 300 그냥줌 그리고 어그제가 지기 한말 쳐지키는 돈내는 날인데 ㅋㅋㅋㅋ당연히 줄리가있나 니기미럴거 줬을라면 이미주고도 남았지 6개월동안 단한번도 10원한장 준적이없는데 ... 맨날 딸배하러 나가서 돈을벌긴할텐데 뭐하는건지 내생각엔 아직도 도박중임 <<100퍼 확실함 그거 아님 여태까지 돈안줄 이유없음
그와중 저번달부터 씹년 갖다버린다고 엄마랑 준비중인데 호적? 안됨(이유는 잘모르는데 안된다던데?..) 이혼한 아빠랑 나는 사이 괜찮아서 아빠한테 동생 대려가라고 했는데 이것도 안대려감 아빠란 사람도 좆그지임 나는 잘모르는데 엄마가 얘기하길 이사람도 예전에 도박해서 할머니가 남겨준 나랑 동생 아파트 명의까지 다팔아먹어서 이혼했다고들음 + 뭐 맨날 말만하면 그래도 식구고 동생인데 버리긴 뭘 버리냐 이지랄만해서 그럼 아빠가 돈값아주던가 ? 말했는데 대꾸도 안함 지도 안할거면서 말만 씨팔그냥 쨋든 지금 방법이 딱히 없는데 그나마 생각중인게 이새끼물건 싹다 밖에다가져다두고 집 비번 바꾸고 안열어주기 쉽게생각해서 집에 못오게 모든물건 밖으로두고 쫒아내기 밖엔 없는데 이거 어찌해야 집에 아예못오게(얼굴도 안보게) 할수있을까?...
요약 !!
1: 집 상황도 안좋고 나도 뭘해줄수가없는데 동생이 도박함
2: 이새끼가 여때까지 돈 한번도 안값음(엄마돈)+ 통수 4번침
3: 비응신같은년 어케하면 아예 집못오게 할수있을까?..
진짜 좆같은 인생이 따로없네 니기미럴거 나도 2달동안 대학병원 교수님이 mri(골반부터 목까지 전부)찍어야 된다해서 180만원 내야하는데 2달동안 아직 엄마한테 말못함(하루종일 몇년동안 개백수라 눈치만 보는중...) 진짜 ... 왜태어났을까 ... 태어났으면 몸이라도 정상인처럼 태어나지 개병신마냥 태어났네 하....
아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더 있는데 지금 집안 진짜 좆되게 생겨서 알바라도 할려는데 (편의점) 몸아픈거 말안하고 하면 법적으로 문제 생길려나?.. 몸상태 이렇다고 말하면 안뽑아줄거 뻔히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