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번지르르 하게 해서 기대만 부풀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뱉어낸 말들은 전혀 실행이 안되고 있음..
밸패를 한 달에 한 번씩 하겠다? 결국 못하겠으니까 밸패를 싫어한다네
밸패를 마코로 하겠다? 좋은 직업만 더 좋아짐
소통을 잘 하겠다? 걍 메이플 나우 한 달에 한 번씩 하면 그게 소통인줄 착각함
강원기는 개발자 코멘트라도 달아주면서 유저들이 의아한 부분들 어느정도 해소 시켜줬다면 김창섭은 그냥 내가 짱이니까 토달지말고 일단 해. 이느낌이 정말 강함
물론 편의성패치들 정말 많이 해줬지 그건 인정해
하지만 유저가 말하는 것들은 안해주고
말하지 않은 것들만 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당장 쇼케이스 때 메이플핸즈로 옥션 가능하게 한다는데 대체 언제부터 되는건지 기다리는 유저들 정말 많을거임
어디 알려주는 곳도 없어서 답답하기만함
운영진의 실수가 작년 말부터 정말 많았는데 유저들이 사료 사료 거린다고 사료라 하지말라는건 뭔 개같는 소리냐.. 최소한 미안함의 보상이라도 해주는게 맞지
정지때리고 말실수하고 사과만 하면 끝이냐 에라이
소통을 할거면 제대로 하고
못할 것 같으면 입에 담지도 마라
간담회 때를 기억해라
"큐브확률 조작 절대 없다" 라는 말 한 사람이 바로 김창섭이고
말의 무게를 좀 생각해라 디렉터면 디렉터답게
그냥 요즘 메이플 운영이 너무 답답하고 디렉터한테 실망을 너무 많이해서
하소연하고 싶었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