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룸 거주중인데
컴퓨터는 a방 벽에 랜선 꽂아서 사용중이고
공유기는 b방 랜포트에 연결했는데
작년 처음입주할때부터 공유기 와이파이가 잘 안돼서 공유기가 안좋은건줄 알았는데
그냥저냥 와이파이 될때는 쓰고 안될때는 데이터나 테더링으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한 두달전부터 와이파이가 아예 안되길래 드디어 맛이 갔나 싶어서 새 공유기+ 새 랜선으로 꽂아봤는데도 안되길래
그냥 b방의 인터넷을 막아버린건가 싶어서 a방에 꽂아서 해보니 잘 되네요
이게 한 집이어도 a방 b방 인터넷 되고 안되고가 할 수 있나요?
맞다면 b방 인터넷되게 하려면 어디에 연락을 해야하나요?
집주인한테는 연락하기가 싫어서요ㅠ
통합단자함에 인터넷단자함 있는거 맞죠??
이렇게 안생긴것도 있나보네요,, 흑흑
생각나서 다시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ㅜㅠㅠ
a방 공유기의 lan포트랑 b방 공유기의 wan포트를 랜선으로 연결하면 돼요 무선으로 증폭하는 것보다 안정적일거예요
돈 안들이려면 주인한테 얘기 해야지.
암만 싫어도 본인 돈 쓰는거 보단 낫지 않아?
진짜 필요한거면 당연히 말 하는데
집주인이 30대라 자꾸 나랑 친하게 지내려고 해서 괜히 연락하기 싫음..
a방에서 쓰면 부엌이나 다른데서는 신호가 약하긴 해도
공유기 자체는 되기도 하고 그러니까 괜히 연락하면 또 피곤해질거 같아서
많이 안불편해 보이니 그냥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