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할거없고 미쳐가고 있을때
뭔가 잠깨고 자극적인게 뭐가있을까
생각하던중 눈앞에 물파스가 있는거야
예전에 보면 수학여행가서
추에 바르면 막아파 죽고 그런썰 있잖아
궁금하기도 하고 아픈것도 좋아해서
발라봤음
일단 원표현은 너무 적나라하니깐
머리 기둥 주변부이렇게 이름을 순화해서
설명하겠음
일단 주변부 그냥 우리 보통 어깨나 몸에 바를때 화한거
처럼 통증이 있음
기둥도 마찬가지로 화끈거리는데 참을만함 근데
지속 시간이 좀더 긴편
머리 부분은 해면체라 바른순간 지옥일줄 알았는데 버틸만 했음
처음에 콜라 부었을때 엄청 따가웠는데 단련되서 그런가 조금 화하고 말았음 대신 머리랑 기둥 연결부위 힘줄같은 부분이 되게 따갑더라
총평 사실 전체적으로 발라서 다발적으로 다 아프고 화끈거려서
못참겠다 정도늠 아니였음 오히려 여려군데가 아프니깐 고통이 분산되는 느낌?
시험기간 등 밤새거나 집중해야될일이 있을때 추천함
적당한 고통 때문에 정신확차려지고 집중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