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은이럽션 난 술먹으면 노래 안해 맥주 한잔이라도 먹으면 귀신같이 목이 상해서 내가 원하는 소리가 안나와 내가 원하는 소리가 안나오면 노래 부를 이유가 없지 뭐 남들이랑 어울리는 자리면 어쩔수 없지만 혼자는 술먹고 안부름. 20대 때는 혼자 노래방 가기전에 에어컨도 안틀었음 ㅋ 최대한 좋은 상태로 노래 부르려고. 가기 두시간 전에 목 풀어놓고 밥 먹어놓고. 가서 폰으로 녹음 풀로 하고 나중에 다시 들으면서 가다듬을 곳 찾고 맘에 들게 녹음된건 평소에 가수 노래 마냥 다시듣고 ㅋ
나 버스로 왕복 한시간 넘는
5천원에 무제한 노래방
매주 가서
혼자 세시간씩 부르던 사람임
집에다가 방음부스 설치해라ㅋㄷ
내 연습실 갖는거.
일단 ㅈㄴ 잘부르겟네
20대 때 영원히 목 안쓸 작정으로 노래방에서 열심히 목써서
여한이 없긴해.
노래에 대한 갈증은 끝이 없지만..
부르는건 술먹고 삘받을때만.
맥주 한잔이라도 먹으면 귀신같이 목이 상해서
내가 원하는 소리가 안나와
내가 원하는 소리가 안나오면 노래 부를 이유가 없지
뭐 남들이랑 어울리는 자리면 어쩔수 없지만
혼자는 술먹고 안부름.
20대 때는 혼자 노래방 가기전에 에어컨도 안틀었음 ㅋ
최대한 좋은 상태로 노래 부르려고.
가기 두시간 전에 목 풀어놓고 밥 먹어놓고.
가서 폰으로 녹음 풀로 하고
나중에 다시 들으면서 가다듬을 곳 찾고
맘에 들게 녹음된건 평소에 가수 노래 마냥 다시듣고 ㅋ
안들어서 부르기가싫음.
근데 보통 일반인은 그냥 코노가야지 하고 별생각
없이 가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고갈정도면 열정ㅇㅈ
이 동네 9년 살면서 한번도 안가봄 ㅋ
석달전부터 가야지 가야지 하고서
준비가 안돼서 미루다가 아직도 안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