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독재 돈이 돌고 돌은게 아니라 그 돈이 처음부터 없었다니까?이 멍청한새끼야? 그럼 저기서 다 서로 10만원씩 빌려줬고 그 돈을 서로 갚으면 이곳엔 50만원의 경제순환이 있는거임? 이런 대단한 경제학을 대한민국 중앙대출신 변호사가 생각해냈는데 왜 다른나라에선 아무도 안하고있음?
@검찰독재 고객이 호텔 침대 사라고 돈 10만원 내고 예약했나? 고객이 애초에 지불한 비용의 목적과 관련한 다른 경제활동은 아예 무시때리고 "극단적으로" 돈의 순환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그건 그냥 돈의 순환의 예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대선 토론 경제론에서 인용할 가치가 없는 이론이라서 조롱거리가 되는 거임.
케인즈가 주장한 원본은 돈이 도는 과정에서 생산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기에 의미가 있는 건데... 핵심은 빼놓고 유식한 척 이해한 척 하려고 저렇게 돈이 도는 것만 말하니까 논리가 이상해진 건데 아직도 토론회에서 핵심은 까먹고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더군요. 답답합니다.
호텔경제론 쉴드? 중에 제일 그럴듯했던 건 유시민이 tv나와서 했던 변론인데 그 당시에 그 상황과 정확히 반대, 그러니까 정부가 아무런 통화 정책을 펼치면 안 된다(시장이 그 변화를 다 알고 있으니)는 '극단적' 상황을 꼬집기 위한 '극단적' 예시였다고 설명함 저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도, 실제로는 저 개인or기업이 전체 시장의 상황을 알던 모르던 경제 순환이 발생하니까 라고 했었나 설명이 이상한데 직접 봐보셈 무슨 말인지는 알 거임
이거 듣고 진짜 좆됐다 라고 생각했던건, 확실한 건 이재명은 저게 뭔지 아예 모름. 그냥 지나가는 네티즌 1 보다도 모른다는거임. 유시민이 경제학과 출신이라고는 하든데, 아무리 그래도 이 사람이 1분도 안 돼서 설명한 '나름 일리있는 주장'조차도 내놓지 못했으니까. 그 말이 진짜 정확한 표현이었는지, 또는 적절한 예시였는지는 모르지만 하나 확실한 건 이재명한테 경제를 맡기는 순간 이 나라는 그냥 개 좆되는구나 가정이 아니라 확신이 생김.. 뭐 그 전에는 아니였냐 하면 그건 아니긴한데
@개념종자 현실세계랑은 당여히 차이가 있지.그리고 현실세계에선 침대가 없다가 손님이 예약할때 침대를 사는 경우도 없으니까. 현실에서 노쇼랑 저 그림에서 노쇼는 의미하는 바가 다른거야. 실제로 돈이 안들어왔어도 돈이 흘러만 돌아가도 순환이 이루어진다는걸 설명하기 위해 한건데 자꾸 쌉소리세요
@검찰독재 돈이 돌면 경제에 활력이 생기는 건 맞는데 그 돈이 어떤 돈이냐가 문제인 거에요 ㅋㅋㅋㅋㅋ 카드 리볼빙 하듯 순이익은 안 나고 남 돈 가지고 돌리기만 하면 거시적으로 봤을 때 순이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음. 호텔도 기업 신뢰를 잃은 거고 손님도 애초에 지불한 비용의 결과물을 받지 못한 거임. 돈이 도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만 이익을 본 건데 이걸 순이익으로 볼 수가 없음. 결국 1차 거래 관계에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손해를 봐야 나머지가 이익을 보는 건데, 누가 총대 맬건데? 극단화 시킨 돈의 순환은 손해 볼 사람 최소 두 명이 있어야 함.
@Gundam 호텔이 이득이라는게 아니고 십새야. 돈이 흐르고 흘러서 부채를 가진 문방구는 빛을 청산하고 호텔은 채무를 변제받는 구조라고 돈이 묶여잇는것보다 돈이 시장에 흐름으로써 경제에 순환이 되는거라니까? 저건 경제이론이아니라 돈의 순환에 따른 효과를 예시로 든거야. 이게 이해가 안되냐?
@안마의자위 콘돔을 쓰지 않으면 콘돔은 남아있는거임. 내가 여자를 만날려고 콘돔을 삿어. 근데 못만낫어. 그럼 콘돔이 남아있자나? 그럼 다음번에 여자 만날때 그 콘돔이 없어짐? 다음 여자 만날려고 게속해서 애쓸거아니냐? 그럼 그때 쓰면되는거지 십새야. 언제든 섹스할때 콘돔은 있어야하자나 시방새야 이해가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