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시즌2 발탄가겠다고 복귀하고 바로 100만원 쓰고
당시 100대 290 골드 사고 그랬는데
한 카멘쯤인가 맞네 카멘로드때니
2년전쯤부터
맨날 로벤보면 유입뒤진다
철지난 레이드 누가가냐(심지어 지금은 카멘도 안간다)
어떤 게임이 시작부터 패키지사라고 하냐
세구빛이 어쩌고 그런거로 사람마다 갑론을박 심했고
나는 완화 계속하면 사람들이 오히려 줄어들거라고 생각했음.
유입이 더 많으면 상관없는데
아무리봐도 유입보단 기존유저층의 실이 더 강했거든.
뭐 그래도 카드 같은건 좀 오래되기도했고
실제론 꾸준히 완화해도 그냥저냥 이해할만했는데
계속 카드 BM을 대충 찍어내니까
이부분에선 유저들이 좀 뭐같게 느껴서
포셔햄도 뚱카룽먹는 니나브 이런식으로 부른거지
그리고 결국 이런저런 시스템이 자리잡게된게
투자비용 거의없이 5-7만골씩 뽑아내는 베히배럭
조금만 더 투자하면 딜찍하면서 골드뽑는 6만골 노기르배럭
돈 나름 쓰고 골드 몰빵해서 만든 1700 하브 본캐 8만골
이렇게 일반적인 유저들이 나온다고치면
아무리 생각해도 쌀먹적관점에서 본캐가 ㅈ병신임.
첫주클이나 그래도 엔드컨텐츠 감성때문에 찍긴했지만
보상이나 그런건 진짜 개쓰레기이기때문.
오히려 스펙업 비용 때문에 돈이 마이너스 됨.
그래서 다수의 유저가 검밑솔처럼
적당한 위치에서 주차를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거지.
재화 생산만 존나하고 올려봐야 손해인데 왜 올림?
그냥 골버낫 하고 계속 쌀먹하는거임.
그리고 가만히만 있어도 계속 완화를해서
못쓰던 시스템을 그냥 쓰게해줌
기존엔 해방캐릭에만 사용가능한 제네무적을
모든 캐릭이 쓸수있게해줍니다.
이제 검밑솔 캐릭에 어센트 안찍으셨으면 무료로 줍니다
미리찍은거 보상해주냐고요? 해주겠냐
미리즐겼잖아? 한잔해
뭐 대충 이런 운영을 계속함.
그런와중에 최상위권에는 딜천장을 뚫어버려서
메이플 23성이 3퍼였나 그 스타포스 개편한것처럼
돈 많이 쓰면 남들보다 20퍼강해짐.
천장 뚫리면 그 사람들만 쉽게 깨면되는데
그 사람들 기준으로 밸런싱해서 안사면 존나 깨기힘들게만듬
메이플이 이 기조라서 이건 뭐 공감안되겠다만
로아는 약간 누구나 적당히 세팅하면 레이드가 어느정도 깨지기마련인데, 거의 피통돼지를 만들어서 하기싫게 만듬.
카엔슬 존나 패는 기분이나 다름 없다고 보면 될듯.
그러다가 문 잘못 막으면 리트. 누구 하나 죽어도 리트.
아 폰으로 길게쓰다가
점점 가독성이랑 헛소리 쓰는거같아서 줄이고
그냥 원래 하고싶은 말은 그거였음.
메이플에 왔으면 메이플의 법을 따라야지 ㅇㅇ
불편한거 신창섭이 거의 다 고쳐서 불쾌감도없고
이정도면 GOAT인데 잼게 자기 수준에 맞게 즐기면 된다
200만 지르면하던지
30만원만 지르면 자석펫하던지
피시방 가서 석펫 나처럼 먹고 재획 메제돌리던지
사냥 귀찮으면 일퀘만하던지
보스 어려워서 마빌채집위주로 메소벌면서 하던지
불만사항 말할수도있긴한데 반감 사는건 어쩔 수없고
걍 나도 로아에 몇십만원정도도 안쓸거면 왜함?
이런 생각이 베이스라서 메벤 30만원 떡밥 좀 재밌게봤는데
이게 결국 내가 그 게임에 얼마나 진심인지.
그리고 과금성향이 사람마다 갭이 커서
다 본인 생각이 정답인것처럼 말하면 안된다.
그래서 챌섭패스나 제네패스정돈 사람들이 거진 다사잖아.
이정도가 딱 일반인 마지노선임.
그래서 혜자BM이 구독형 ott들도 그렇고 2만원안넘어감.
좀 비싸게 받아야 2.5만원정도
치킨값 3만원에도 발작하는 시대라 3단위는 좀 큰듯
이건 다 그렇게 느낄거같은데?..
뭐 당연히 모바일이나 일반적인 게임 패키지는 11만원을 질러야 어느정도 효용성있어서 살사람들은 산다만 이것도 모든 사람들이 다 사는건 아님.
그리고 밥먹듯이 트럭사는 주변인들 있는데
이거 미래팔아서 사는 경우도 개많았음.
막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아 글 올리기엔 너무 잡글인데 그냥 올리고 도망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