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궁금한 점) 앱솔, 아케인은 왜 ‘한벌옷’ 인가?

한때 엔드보스였던 카오스 벨룸이, 5차전직이 출시되며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가 지금은 발에 채이는 동네 갯지렁이가 되어버린 현재, 카루타 상하의는 아직까지도 건재하다.

원인은 절대적으로 ‘앱솔, 아케인이 한벌옷으로 출시되어서’ 이다.
근데 도대체 왜 이렇게 기획한 것일까?

솔직히 앱솔랩스는 그럴 수 있다. 앱솔 상하의를 출시해봤자 토드하면 그만이니까. 근데 200제인 아케인도 한벌옷이다..
가치보존으로 보기엔 왜 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한벌옷을 고집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