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10추글에 개 빡쳐서 댓글 남겼다가 남의 글에서 그러는거 아닌 것 같아서
1. 뚱땡이가 자기 몸무게 주체 못해서 의자에서 흘러내려, 앞에 있는데 발로 툭툭침
-> 민폐 좀 끼치지 말아 달라니까, 불편하면 니가 자리 옮기라며 소리 지름
2. 화장실에서 소변보는데, 안에 사람 있는거 뻔히 보고도 문 그대로 활짝 열고 감
-> 뭐라고 말 하기도 전에 그냥 휙 나가버림 누군지도 못 봤음
3. FPS 게임 하면서, 자기가 못해서 죽어 놓고 마우스 내던지면서 씨발씨발 거림
-> 얼마나 세게 내던지면 건너뛰어서 자리했는데도 데스크가 울림
4. 그래서 알바 한테 카운터 메세지로 저기 3번 주의 좀 달라고 하니까
-> 왜 나한테 와서 샷건치지 말고 욕좀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냐
-> 메이플 재획 하면서 샷건치는건 정신병자에요... 애초에 샷건이 정신병자긴 한데
-> 여기 말고 저쪽이라 하니까 죄송하다 하고 가긴 함
5. 1분주기로 큼! 큼! 큼! 큼! 큼! 거리는 놈
-> 헛기침 작게 하는게 아니라, 틱장애마냥 일부러 소리 냄
6. 디스코드 브리핑 전 PC방에 하는 넘
-> 로아 패턴 뭐 염동력, 블랙홀 뭔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얼굴은 안보이는데
내가 브리핑 받는 느낌임 짤패 하나하나 막 소리 지르면서 브리핑
7. 빅뱅 거짓말 소리 크게해서 무한 반복
-> 시발련1234
-> 노래 좀 바꿔다오
내가 걍 조용히 내 할 일만 하고 오는데
비엔나소세지 손가락에
햄부기 최소 5개씩 세트로 먹게생겨서
말도 걸기 싫게 생긴 사람들이 (4번 말귀 어두운 알바는 빼고)
저러니까 나뭇잎마을 당할까봐 걍 내가 피방 옮겨야 하나 싶음
여기 피방 급식 없고
대부분이 초지잡대학생들인데
여기서 왜 빌런들이 도원결의 맺고 만나는거냐고
슈퍼스타
